서귀포 중문서 승용차-렌터카 부딪혀 6명 경상

2017-09-21     이동건 기자
지난 20일 오후 4시15분쯤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교회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와 렌터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송모(72)씨 등 2명과 렌터카에 타고 있던 이모(58.여)씨 등 4명이 허리와 어깨, 다리, 팔 등에 통증을 호소해 서귀포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