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사장서 60대 근로자 10m 높이 추락 숨져 2017-11-05 김정호 기자 4일 오후 3시12분쯤 제주시 노형동 모 호텔 신축 공사장에서 작업중이던 박모(60)씨가 10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박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은 박씨가 3층 높이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