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NH농협생명 연도대상서 업적평가 1위 달성

2018-04-09     이동건 기자
제30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농협생명제주총국(총국장 양승호)이 업적평가 1위를 달성했다.

9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올해 연도대상에서 제주총국은 업적평가 1위와 함께 표선농협 정하윤씨 개인부문 동상, 성산일출봉농협 김상범씨 장려상, 한림농협 강상선씨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 성산일출봉농협은 사무소 부문 상을 받았다.

이에 따라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우수 지역으로 선정돼 농협생명 대표이사 감사패도 수상했다.

제주는 지난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직원 4명과 사무소 1곳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