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로등 들이받은 화물트럭 운전자 부상 2018-04-16 박성우 기자 ▲ 사진=독자제보 ⓒ제주의소리 16일 오후 7시 33분께 제주시 삼양3동 인근에서 화물 트럭이 도로상에 연석과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럭 탑승부가 전복되면서 운전자인 김모씨가 다리 부위에 부상을 입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후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