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 20대 2명 화상 2018-11-16 김정호 기자 16일 낮 12시16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주방 안에 있던 김모(23.여)씨가 1도 화상을 입고 이모(24)씨가 목과 팔꿈치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소방당국은 토치가 설치된 부탄가스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1차 폭발하고 이어 부탄가스에서 2차 폭발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