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사회공동모금회에 성금 기탁

2018-12-13     한형진 기자

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김진석)은 13일 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점금),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과 함께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불우이웃성금 65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11월 진흥원이 개최한 ‘제2회 따뜻한 동행’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이다. 바자회는 리코리스, 신한에코 등 19개 중소기업 상품을 판매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농협은행 제주기업지원센터지점(지점장 강점금)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안열)도 함께 했다. 기탁금은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100여 가구에 고루 분배될 예정이다.

김진석 원장은 “동행 바자회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