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봉개봉서 60대 여성 화물차량에 치여 숨져

2019-02-17     김정호 기자
16일 오전 11시쯤 제주시 봉개동 명림교차로 인근 모 주유소 앞에서 길을 걷던 이모(63.여)씨가 달리던 화물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이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