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CJ컵 PGA 투어 10월 제주 개최...홍보 마케팅 총력

제주도, 제주관광 통합.홍보 마케팅 주력...홍보효과 2200억원 추정

2019-07-23     이승록 기자

 

오는 10월14일부터 20일까지 제3회 더CJ컵 PGA투어가 제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도가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제주도는 올해 10월에 나인브릿지CC에서 개최되는 제3회 피지에이 투어(PGA TOUR)를 제주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한다고 23일 밝혔다. 

8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제주관광 통합·홍보 마케팅의 컨트롤타워인 제주관광공사와 제주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투씨(B2C) 마케팅을 담당하는 제주관광협회와 피지에이 투어(PGA TOUR)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회 주최사로 서비스 분야 해외마케팅 능력이 탁월한 씨제이(CJ)측과도 3자간 전략적으로 연계해 대회를 활용한 제주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와는 대회참가 선수를 활용한 제주홍보영상을 제작해 피지에이 투어(PGA TOUR) 주관 방송사가 송출하는 영상으로 활용키로 했다. 

지난해에는 이 영상물에 현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해 씨제이(CJ)컵 우승자인 브룩스켑카와 2016 마스터스 우승자인 대니월렛을 모델로 기용해 제주의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상이 전 세계 227개국에 송출됨으로써 막대한 제주홍보미디어 효과(2200억)를 거둔바 있다.  

제주관광협회와는 관광객 및 도민을 대상으로피지에이 투어(PGA TOUR) 제주 개최를 위한 각종 이벤트 행사실시 등 갤러리 유치를 위한 붐업조성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행사장내 제주홍보 부스를 설치 지역특산품 등을 활용한 제주문화와 청정자연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기로 했다.

씨제이(CJ)측과는 피지에이 투어(PGA TOUR) 사무국과 연계해 제주대회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페덱스컵 포인트(FedexCup Point) 상위랭커 섭외 등 제주홍보 효과 배가를 위한 미국 현지 활동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중 제주의 자연과 풍광, 음식문화 등 한류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년도 우승자인 브룩스켑카를 비롯한 페덱스컵 상위 랭커 50여명, 국내선수 30여명이 참가해 또 한 번 우승을 향한 치열한 각축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피지에이 투어(PGA TOUR) 제주대회로 막대한 지역경제효과 창출과 전 세계에 제주의 국제적 인지도를 확고히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체계적인 분야별 행정지원계획을 수립하여 대회가 지난해에 이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