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용협동조합 노형지점, 6월 1일 개점 8주년

2020-05-22     한형진 기자
고원혁 지점장.

제민신용협동조합 노형지점(지점장 고원혁)이 6월 1일자로 개점 8주년을 맞는다.

노형지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 ‘2020 소상공인 어부바 플랜’을 세워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홍보, 판촉, 금융, 경영개선 등 다방면의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도민들을 위한 최대 3.4% 금리인 ‘힘내라! 제주도민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발맞춰, 고객 비대면 서비스(신협on뱅크)를 이용해 e-파란적금(최대 3.6%), 드리밍박스(최대 1%)도 제공한다.

고원혁 지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노형지점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최적의 금융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겠다. 앞으로 도민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064-74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