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 강대규 지점장, 일하고 싶은 직원상 수상

2020-11-17     이동건 기자
강대규(오른쪽) NH농협은행 광장지점장이 강승표 제주본부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NH농협은행 제주 서귀포시 광장지점 강대규 지점장이 ‘농협금융 할게 일하고 싶은 직원상’을 수상했다. 

농협금융지주는 전국 농협금융에 소속된 직원 중 화합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근무하는 직원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강 지점장만 상을 받았다.

강 지점장은 “큰 상을 받게 돼 죄송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