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귀초 앞 도로서 1학년 학생 트럭에 치여 중상

2020-11-23     김정호 기자

23일 오후 4시11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초등학교 1학년 A(8)양이 화물차량에 치였다.

A양은 오른쪽 다리를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제주시내 한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