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이륜차 운전자의 자만심

2007-06-26     고석범 시민기자

이륜차 운전자들을 보면 얼마나 자신의 안전에 대해 자만을 하는 지 쉽게 알 수 있다.

이륜차의 운행 행태를 보면 과속, 안전모 미착용, 인도등 운행은 말 할 바 없거니와 심지어 운행중에 한 손에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이륜차는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심지어 경미한 사고라도 운전자가 심한 부상을 당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이렇듯 이륜차 사고는 인명이 다치는 사고로 이어지므로 이륜차 운전자는 법규준수에 신경을 썼으면 한다.

법규준수야 말로  자신도 살리고 재산적 피해도 줄이는 지름길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