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채팅 가정주부 불러내 금품 훔친 30대

2008-02-27     이승록 기자

인터넷채팅을 가정주부를 유혹,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체포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7일 고모씨(39.제주시)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고씨는 인터넷채팅으로 알게 된 가정주부 정모씨(40)를 노래방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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