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을 두고 국내 3개 권역이 머리를 맞댄다.

제1회 광역경제권 풍력프로젝트 협의체 통합포럼이 25~2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제주·동남·호남 등 3개 권역 유사 산업군별 풍력 프로젝트 협의체를 확대해 풍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재)제주지역사업평가원, (재)동남지역사업평가원, (재)호남지역사업평가원이 주최하고 제주형 풍력서비스 프로젝트협의회와 (재)경남테크노파크, (재)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이날 포럼은 3개 권역 풍력 프로젝트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공동마케팅 및 기업홍보·기술교류·수출상담회 및 전시회 참여 등 공동협력 추진, 국내 풍력산업 현황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산·학·연·관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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