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중앙동은 ‘중앙동의 잊히는 과거를 찾습니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앙동의 과거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출품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중앙동의 과거 일상적인 삶의 모습이나 자연환경, 건물 등 중앙동과 관련된 모든 사진이다. 중앙동은 잊히는 지역문화 자산을 기록하고 새로운 문화 가치 창출을 통한 미래지향적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동 마을 스토리텔링 사업 일환으로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며, 중앙동은 대상 1점과 입선 50점을 선정할
제주 서귀포시 1호광장이 사람중심 녹색공간으로 바뀐다. 서귀포시는 5일 문화체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사람중심 1호광장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1호광장 자투리 공간에 공원이 조성되고, 버스정류장과 녹지공간 등이 통합된다. 또 광장내 공공시설물이 재배치되며, 광장 역사 홍보물이 설치된다. 광장내 한전 배전함이 이설되는 등 녹색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람중심 1호광장 조성사업은 문체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평가를
제주 서귀포시는 중앙동과 안덕면 사계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정부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일반근린형(공공기관 제안형, 중앙동), 우리동네 살리기(사계리) 2건을 신청했다. 지난 2월 중앙동과 사계리는 도시재생주민협의체를 각각 구성해 활성화계획(안)도 마련했다. 공공기관 제안형인 중앙동의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제주국제대학교 등과 함께 도시재생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서귀포시는 중앙동에 총 사업비 167억원(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제주 웹툰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주도가 지원하는 2019 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사업에 일환으로 진행되는 제주 웹툰창작 제작지원사업은 도내·외 웹툰작가를 대상으로 한 기성작가지원 ‘웹툰작가로 제주에서 3달살기’와 제주 웹툰작가지망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작가지원 ‘3달동안 웹툰작가로 성장하기’ 등 두가지 내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총1억2600만원이며 기성작가 12명, 예비작가 6명, 총18명
제주도는 한국여자 프로골프대회(KLPGA)투어인 ‘2019 제9회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5월 31일부터 3일간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롯데칠성음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조정민 선수를 비롯해, 국내 여자 프로골퍼 및 주니어 선수 130여명이 참가한다.주최 측은 골프대회 외에도 풍성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으로 갤러리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다.대회기간 중(토·일요일) 대회장 연습그린에서 퍼팅이벤트, 칩샷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우승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