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는 2014년까지 1차 산업 분야에서 ‘수출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한 계획이 전형적인 ‘탁상행정’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제주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김도웅 의원(민주당, 표선)은 30일 제주도 청정농축산국 소관 2011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수출목표액 달성 가능성&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