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 아닌 곳에서 사망했을 경우 이를 보증하는 인우보증제도가 허술,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높아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박희수 의원(민주당, 오라·삼도동)은 17일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술한 인우보증제도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도 장사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