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코로나19에 대한 단계적 일상 회복의 기대감으로 국제회의 등 국내외 회의·행사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음에 따라 서울사무소를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로 이전,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ICC JEJU에 따른 2024년 새해 첫날 현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서울사무소를 종로구 청계천로에 있는 서울관광플라자로 옮겨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서울관광플라자는 서울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세일즈 콜에 필요한 기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ICC JEJU는 서울사무소 면적도 대폭 축소해 운영비까지 절감했다.사무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 다목적 복합시설 건립에 700억원이 투자된다.제주도는 그동안 협소한 시설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MICE 다목적 복합시설을 확충하는데 관광진흥기금을 연차적으로 28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제주도의회는 지난해 제주도의 마이스(MICE) 다목적 복합시설 확충을 지원하기 위해 560억원을 출자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제2컨벤션센터라고 ...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경 ⓒ제주의소리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가 비수기 기간을 활용, 일부 회의시설 및 부대시설의 개보수했다고 26일 밝혔다.쾌적한 회의개최 환경을 갖추고 다양한 회의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다.우선 ICC JEJU의 메인홀인 탐라홀의 바닥 카페트 교체작업이 진행된다. 향후 탐라홀에서 개최되는 대형행사 참가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회의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한 라인으로 연결된 탐라 A, B 홀의 조명 전원을 홀별로 제어할 수 있는 별개 라인으로 분리해, 라인 고장으...
대한핵의학회(회장 이재태)와 아시아오세아니아핵의학생물학회 (AOFNMB, 회장 범희승)가 공동 주최하는 ‘제54차 대한핵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11차 아시아오세아니아핵의학생물학회(the 11th Asia Oceania Congress of Nuclear Medicine and Biology, AOCNMB 2015)’가 오는 31일부터 11월4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AOFNMB는 북미, 유럽 핵의학회와 더불어 세계 3대 핵의학회의 하나이며 세계인구 3분의 2를 포함하는 가장 큰 지역을 대표하는 ...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고출력전자기파 및 전자파 보안 학술회의 ASIA EM 2015(Asia Electromagnetics Symposium)이 지난 2일 개막돼 오는 7일(금)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된다.학술대회는 지난 1978년 미국 앨버커키에서 개최된 핵전자기펄스 학술대회(Nuclear Electromagnetic Pulse Meeting)가 출발점이며, 지난 36년간 미주와 유럽의 도시에서 격년으로 개최되어 왔으며, 아시아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것이다. 중국 서안교통대학(西安交通大学), 한...
한국원자력학회(학회장 장문희) 2015 춘계학술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행사에는 회원 1600여명이 참가하며, 논문 800여편이 발표된다. 내용, 규모면에서 국내 최대 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학술대회 첫날인 6일에는 원자료시스템기술연구회 등 각 연구부회별로 원전 형상관리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 전략물자 수출 통제 워크숍, 원자력과 기후변화 등 주제로 총 14개 워크숍을 통해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7일 오전에는 방사선이용 및 방호 구두발표, 핵연료 및 원자력재료...
올해 2월에 열린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 2014(WEA2014) 포스터 ⓒ제주의소리 자료사진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 범아시아조직 신호탄…4일 서울 더케이호텔서 심포지엄올 2월 제주에서 개최된 ‘WEA2014’에서 창립을 선언한 (사)아시아풍력협회가 창립기념 첫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를 통해 창립 초석을 마련한 후 본격적인 범아시아조직 출범을 알리는 첫 걸음이다. 아시아풍력에너지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의근 제주국제대 교수)는 오는 4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사)아시아풍력협회(초대회장 한경섭 ...
[2014 글로벌제상대회] “국내와 다른 규정·절차, 신뢰 있는 허가대행업체 중요”▲ 4회 글로벌제상대회에서 중국 화장품 수출 절차를 설명한 ‘상하이 알란’의 이재진 대표. ⓒ제주의소리전세계 최고 소비시장인 중국에 화장품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국내와는 다른 규정·절차에 대해 숙지해야 하며, 신뢰 있는 허가대행업체를 찾아야 한다는 조언이다.제4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가 ‘더 큰 제주를 위한 도전과 준비’
[2014 글로벌제상대회] “비 제주도민과의 융합 필요, 中관광객 긍정적인 활용 고민해야”대한민국 공연 역사를 새로 쓴 ‘난타’의 아버지 송승환. 제주에서도 난타 전용극장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제주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육지것(비 제주도민)들과 적극적으로 융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제4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가 ‘더 큰 제주를 위한 도전과 준비’라는 주제 아래 29일부터 31일까
[2014 글로벌제상대회] 현인택 교수, 제주인포럼서 ‘창의적인 재창조’ 강조 통일부 장관과 대통령 통일정책특별보좌관을 거친 제주 출신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전기차와 제주의 신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다.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두 번째 날 특별 세션인 제주인포럼에 참가한 현 교수는 “‘창의적인 재창조’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현 교수는 “아...
[2014 글로벌제상대회] 제주인포럼서 ‘중국자본-쓰레기’ 당면 과제로 지목서명숙 사단법인 제주 올레 이사장이 청정 제주의 미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당면 과제로 ‘중국자본의 제주 땅 잠식’와 ‘쓰레기 문제’를 지목했다.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두 번째 날 특별 세션인 제주인포럼에 참가한 서 이사장은 특히 중국자본을 언급하며 ‘가끔 가슴이 철렁철렁할 정도’라고 말했...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제주인포럼서 차 전 제주MBC사장 ‘탐라, 희망’ 역설‘아나운서계의 전설’ 차인태 전 제주MBC 사장은 제주의 정신으로 조냥과 수눌음을 꼽았다. 절약정신인 ‘조냥’과 협동정신인 ‘수눌음’을 오늘날 제주인들이 계승해야 할 대표적인 제주정신이라고 역설했다. 제4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가 ‘더 큰 제주를 위한 도전과 준비’라는 주제 아래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제주롯데시티호텔과 제주일원에
[2014 글로벌제상대회] 문경수 교수 “죽을 곳 없어 표류하는 일본, 4.3겪은 제주는 안돼”인구 대비 노인 비율이 전국 평균을 넘고,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제주도. 한국 사회 전체가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요즘, 경쟁력 있는 자연과 농수산자원을 살린 ‘제주도만의 노인복지’를 만들어야 한다는 조언이다.29일부터 31일까지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의 특별세션으로 ...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김용민 포항공대 총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기조강연고향 제주를 떠난 지 38년이 지난 그가 제주인에게 던진 화두는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Making The Impossible Possible)'였다. 1953년 제주에서 태어난 그는 제주대 교수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코흘리개 시절부터 세계적인 과학자의 꿈을 키웠다.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전자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워싱턴대의 교수가 됐다.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원희룡 제주지사 “세계 제주상공인, 도정의 중요 파트너”▲ 원희룡 제주도지사. ⓒ제주의소리세계 속 제주출신 상공인들과 제주의 가교 역할을 해온 ‘글로벌제상대회’가 내년부터 세계제주인대회라는 더 큰 행사로 열리게 된다.제4회 글로벌 제상대회가 '더 큰 제주를 위한 도전과 준비'라는 주제로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30일 오전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이수성 전 국무총리 “도민 간 협력이 발전 전제 조건”제주세계자연유산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명예 제주도민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제주를 이끌 구심점으로 ‘제주의 선비정신’을 언급했다.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30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에 이 전 총리가 특별강연자로 연단에 올랐다.이 전 총리는 “나라 발전에 가장 크게 이바지한 것은 단연 상공인, ...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30일 개막식으로 600여명 제주상공인 한자리에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제주인으로 활약하는 ‘제주상공인’들이 고향 제주에 모여 ‘더 큰 제주’를 위해 뜻을 모았다.‘제상(濟商), 당신은 제주의 힘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제4회 글로벌 제상대회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30일 오전 9시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미국, 일본, 중국, 남미 등 전세계에서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허영배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 ‘제상인 전담기구’ 설치 역설 허영배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이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를 한단계 발전시킨 ‘세계 제주인대회’ 개최 필요성과 글로벌제상인네트워크 전담기구 설치를 역설했다. ‘제상(濟商), 당신은 제주의 힘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4회 글로벌 제상대회의 환영리셉션이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29일 저녁 6시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29일 저녁 환영리셉션으로 사실상 개막 ▲ 제4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가 29일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제주의소리‘더 큰 제주를 위한 도전과 준비’, 제4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가 닻을 올렸다. 지구촌 곳곳에서 ‘제주인’이라는 이름으로 활약 중인 출향 재외도민 상공인들과 도내 상공인들이 고향 제주에서 함께 손을 맞잡았다. ‘제상(濟商), 당신은 제주의 힘입니다’ 라는 슬로...
[제4회 글로벌제상대회] 29일 환영리셉션 300여명 참가자에 화음 선사 글로벌제주상공인들의 눈과 귀가 아름다운 하모니에 매료됐다. ‘제상(濟商), 당신은 제주의 힘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4회 글로벌 제상대회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29일 저녁 6시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환영 리셉션을 시작으로 사실상 개막했다. 이날 환영 리셉션의 식전공연행사에는 ‘제주쁘로빠체소년소녀합창단’이 무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