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제주도정이 야심차게 추진 중인 트램과 탐라문화광장 사업 추진을 두고 의회에서 한바탕 설전이 오갔다. 16일 속개된 제288회 제주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환경위원회 김경진 의원(민주당. 대천/중문/예래)은 “도지사의 공약이니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라”고 주문했다.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공약 사안인 트램은 원도심의 경제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모든 건축행위가 ‘올 스톱’ 정도로 초법적인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또한 개발행위 가능여부를 사전에 지형도면을 고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심의에 따른 토지주들의 시간적, 경제적 낭비요인을 막아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경진 의원(민주당, 대천·중문&mid
제주도정의 180도 뒤바뀐 ‘개발·환경정책’이 제주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김태환 전 도정의 ‘개발우선’ 정책이 우근민 도정 들어 ‘보전우선’ 정책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담당 부서에서는 아무런 해명이 없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한마디로 ‘영혼이 없는 공무원&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