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예방 또래 상담교육 진행한 교사들, 한 목소리로 “자존감 높이는 계기” 호평 25일을 끝으로 전체 일정을 매듭지은 ‘중독 예방 또래 상담교육’에 대해 참가 교사들은 “청소년들이 자존감을 키우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라고 한 목소리로 호평했다. 제주도교육청과 는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다섯 차례에 걸쳐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담배와 술 등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조기 금연 등을 유도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신체와 사회적, 정신적...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가’ 프로그램 4번째 진행...사진, 미술로 원하는 세상 표현 제주도교육청과 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독예방·치유프로그램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교육’ 네 번째 프로그램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교육’은 흡연을 비롯한 중독 심리를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미술, 종합예술 교육이다. 앞서 10월 28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했으며 11월 25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모든 과정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
‘중독(흡연)예방 또래 상담가’ 프로그램 3회차 “내 몸을 정화하자!” 담배와 술, 게임, 폭력 없는 세상을 꿈꾸는 제주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몸을 정화했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대부분 ‘머리’를 정화해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고자 했다. 제주도교육청과 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생흡연 등 중독예방·치유프로그램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교육’ 3번째 프로그램이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전 신청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진행은 미술치료와 상담심리 전문가...
제주도교육청, 4일 ‘중독예방 또래 상담가’ 프로그램 2회차 “괴물과의 한판 승부” 진행 1회차 교육이 ‘맛보기’였다면 2회차 교육은 분위기부터 사뭇 진지했다. 아이들은 술과 담배, 게임, 폭력 없는 세상을 주제로 이들 괴물과의 한판 싸움을 준비해야 했다.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의소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생흡연 등 중독예방․치유프로그램인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교육’ 2회차가 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미리 신청한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참여했다. 진행은 미술치료와 상담심리 전문가인 백...
제주도교육청, 5주간 '중독예방 또래 상담가' 프로그램...50여명 중고생 참여 "뭐든 지 과하면 좋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결론은 과유불급입니다" 제주지역 중고등학생 50여명이 '중독(흡연) 예방 또래 상담가'가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28일부터 11월25일까지 5주 동안 진행하는 '중독예방 또래 상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다. 학교와 나이, 성별이 다른 50여명의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하고, 무뚝뚝했지만 3시간 가까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색함을 지웠다. 중독 예방 또래 상담가’ 교육은...
중독 예방 또래 상담가 모집 10월 23일까지 친구가 흡연에서 빠져나오길 바라는 학생, 금연 지도를 하고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아 걱정인 학교, 담배에서 탈출하고 싶은 청소년을 위해 ‘또래 상담가’가 뜬다. 제주도교육청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총 5회 진행하는 ‘중독 예방 또래 상담가’ 교육은 교실에서 금연전도사 역할을 할 청소년들을 양성하는 중독예방·치유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담배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 금연을 유도하는 게 목표다. 미술치료와 상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