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용진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한국스포츠개발원(KISS) 제주 분원 유치를 공약했다. 허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는 따뜻한 기온과 스포츠 인프라, 청정 자연 등으로 전지훈련지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전남, 경남 등 타 지역이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면서 제주는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전지훈련팀 대부분이 겨울철에만 집중됐다. 4계절 내내 전지훈련지로 손꼽히는 제주가 돼야 한다. 한국스포츠개발원 분원을 서귀포에 유치해 국가대표 선수촌 수준의...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5일 열린 마라도에 있는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 졸업식에 참석해, 올해 유일한 졸업생인 김영주(12) 군의 졸업을 축하했다. 문 예비후보는 김영주 군에게 “아름다운 고향은 큰 축복”이라며 “도시 학교로 가더라도 고향을 생각하며 학업에 매진해달라”고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 문 예비후보는 “학교는 마을을 지탱하는 기둥이자 중심이다. 폐교 방지의 근본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데 있다”면서 “국회에 진출하면 제주도 본섬뿐만 아니라 도서 지역에도 아기 울음소리가 끊이...
[언론6사 1차 여론조사] 서귀포시...당내 1위, 새누리 강지용-더민주 위성곤 ‘빅3’.20대 국회의원 선거일(4.13)을 70일 가량 앞둔 시점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 3명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의소리를 비롯한 제주지역 인터넷언론 5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와 KCTV제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1월31일부터 2월4일까지 닷새간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 강영진 예비후보.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감귤 가격 안정화를 위해 ‘유통구조 개선 및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강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보조금이나 보험금 정책이 성공한 사례는 극히 제한적”이라며 “감귤 유통구조의 다원화와 감귤 수급상황에 따른 가격보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현재 생산자→산지단체→농협도매조직→소비자단체→소매점→소비자로 이어져 생산자가 ‘을’이 되는...
▲ 위성곤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원도심권인 중앙·천지·송산·정방동 주민들이 생활체육 여건에서 상대적으로 홀대받고 있다며 원도심권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위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주민들의 건강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설들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원도심권의 경우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스포츠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고 말했다.이어 “복합체육센터는 실내수영장과 탁구장, 볼링장, 스쿼시, 에어로빅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 허용진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비날씨와 한파·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정확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는 총 333억원 규모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지원대상이 원칙적으로 한파와 대폭설 피해에 한정된 반쪽짜리 지원책”이라며 “지원 규모도 농민들의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잦은 비날씨로 인한 2015년산 감귤 농사의 피해액 규모는 1000억원을 훨씬 상회할 것...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는 제주 정착주민을 위한 다양한 공인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허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정착주민을 위한 금리 지원은 자금 여유가 없는 분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정착주민 교육이 대부분 농업 분야에 집중돼 있어 재취업의 폭이 편향돼 있다”고 개선을 촉구했다.지난 3일 제주에 정착한 귀농 귀촌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눴다는 허 예비후보는 “정착주민들의 소질과 경력을 감안해 관리 분야에서 서비스분야까지 다양한 과정의 교육...
▲ 문대림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을 24시간으로 늘리겠다고 공약했다.문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표적 장애인 복지 서비스인 장애인 활동지원 제도는 참여정부에서 처음 도입했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보장 시간을 늘려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일일 24시간 보장’을 공약했지만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을 통해 지원예산을 감축 또는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문 예비후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동보조 비용을...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동서지역에 문화교육예술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강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는 제주시에 비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부족하고 더욱이 동부, 서부 지역은 혜택에서 소외돼 있다”면서 “동서지역 주민의 교류를 확대하고, 문화·예술·교육 행사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대정·안덕 지역과 성산·표선 지역에 각각 문화, 교육, 예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제주도의 폭설피해 농가 지원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지속된 겨울장마와 32년 만의 한파·폭설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폭락하면서 제주농업이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제주도가 보상차원에서 피해 농가에 대해 특별지원금 333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위기에 직면한 농가들이 한시름 덜게 됐다”고 환영의 의사를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부터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가 4일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을 방문해 관광기반 시설 확충을 공약했다. 이날 강 예비후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만났다. 오일장의 시설이 현대화되고, 제주사랑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등 유통확대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향토오일장은 주차장이 협소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주차장과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전국적인 명소로 만들겠다”고 했다.
4.13총선 서귀포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3일 정책 브리핑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주거약자 공동주거시설 설치 및 주거복지지원센터 설치”를 공약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2015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는 제주도 전체 인구의 13.3%이며, 이중 독거노인은 4197명으로 노령인구의 5%”라며 "독거노인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노인은 34%에 달하는 1432명으로 ,이들은 독거로 인한 고독의 문제와 경제적 어려움의 문제에 처해 있다”고 우려했다. 문 후보는 “고령 인구 증가와 더불어 독거...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3일 밝혔다.강경필 예비후보는 "그동안 관광세와 입도세 등을 추진해 왔지만 조세증가 저항에 부딪혀 현실화되지 않았다"며 "지난 1월 제주미래비전 용역에서도 '관광호텔숙박세(관광세) 부과를 통해 제주관광 인프라 확충에 사용해야 할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강 후보는 "골프장, 면세점 등과 같이 매출액이 큰 관광시설에서 부터 부과를 시작하도록 함으로써 납세 의무자들의 거부감을 최소화...
4.13총선 서귀포시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역 중소상인들의 자립기반 확보와 성공적 운영을 위해 ‘풀뿌리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위 예비후보는 “기업 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정책지원자금의 지원 조건이 까다로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있다” 고 주장했다.위 후보는 “제주지역 차원에서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방식으로 행정기관 출연금과 민간출연금, 개발공사 수익금등으로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소상공인들의 문제해결을 위...
▲ 강영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출신 성공한 기업인인 블랙야크의 강태선 회장이 감귤 2억원상당을 구입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며 “폭설피해를 입은 감귤농가들의 아픔을 함께 준 것에 대해 너무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강영진 후보는 “출마선언시 요청드렸던 것 처럼 지역과 관련된 대기업들은 항상 지역 주민들과 상생화합의 자세를 가져야 지속가능한 기업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태선회장의 나눔실천은 제주의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
▲ 김중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읍민속마을 보전구역을 조정하겠다고 3일 밝혔다.김중식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옛 마을 모습을 비교적 원형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주민들은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보전구역으로 설정돼 생업유지에 곤란하고 현실적으로 구역관리도 방만하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전남 순천 낙안읍성은 22만300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며 "하지만 성읍민속마을은 79만㎡으로 너무 넓게 보호구역이 설정돼 있다"고 주장했다...
▲ 허용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서귀포시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가 3일 신혼부부 맞춤형 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서귀포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제주도의 출산율이 1.481명으로 전국 평균 1.205명에 비해 높기는 하지만,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대체 출산율이 2.1 명이 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려할 때 저출산 문제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허용진 예비후보는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 강영진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영진 예비후보가 서귀포에 ‘한류우드’ 조성을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제주 관광은 천혜의 자연경관 구경과 쇼핑 위주로 이뤄졌다. 관광 체질개선이 필요하다”며 “서귀포에 한류를 중심으로한 복합 문화공간인 한류우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연예 기획사인 SM, YG, JYP 등의 제주지사 유치를 통해 국내·외 한류팬들을 제주로 불러 모으겠다. 또 아시아 국가들의 독특한 문화 등 체험공간을 만들어 365일 내내 공연과 이벤트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조성...
▲ 문대림 예비후보.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가 서귀포시에 애플, 구글 등 기업 디자인센터 유치를 공약했다. 문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내 유치를 추진중인 제주디자인센터가 부지 선정 문제로 성사 가능성이 낮다”며 “디자인센터를 서귀포로 유치하고, 디자인전문학교와 연구기관 등도 설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가 추진하는 전기자동차도 기술 개발보다는 디자인 경쟁력이 중요하다. 외국 유수 대학 디자인 전문 학교 분원 설치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비야...
▲ 강지용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공약을 담은 예비홍보물을 선거구 내 7028세대에 발송했다.강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에서 “이번 홍보물에는 행복 서귀포시 뉴 플랜 5대전략 목표와 15대 실천과제 공약을 담았다”며 “1차산업 전문가, 교육전문가, 박근혜 대통령 후보 공동 선대위원장, 정책위원장을 맡아온 행보도 함께 소개했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는 감귤행복 5대 혁신, 소득 두배 선진 농·축산업 육성, 해양 수산업지원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