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과 전교조제주지부는 영리법인 학교설립, 영어공교육 강화대책 등의 교육현안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지난 9일 가졌다.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3단계 제도개선안의 영리법인 학교설립과 국제 초·중학교 설립에 대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견해, 4.15 학교자율화조치에 따른 세부추진 계획과 영어공교육 강화대책의 향후 추진
신흥2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영숙)는 지난 8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배출장소에서 규격봉투 미사용 및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등 클린환경 감시단 활동을 실시했다.
제주도내에 일본뇌염 모기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4월18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지난 6월9~10일 채집된 모기 가운데 일본뇌염 모기 개체가 5.3%에 불과하던 것이 6월30~7월1일 채집 때는 36%를 상회하면서 방역소독에 ‘비상’이 걸렸다.채집된
남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순)는 지난 9일 회원 및 직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쾌적한 승차대 환경정비를 위해 관내 버스승차대에 대하여 물청소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민주당 김우남(제주시 을) 의원이 농기자재의 가격안정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기금을 설치하는 내용의
제주도내 환경단체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라산의 탐방형태에서 가장 우선시 해야 할 것은 생태계와 지질을 보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제주발전연구원과 국립공원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한 '한라산 탐방객 적정수용관리 용역' 최종보고회와 관련해 10일 성명을 내고 "천연보호구역과 국립공원에 이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으
일본 다이하츠사(사장 케이치 고토)는 지난 7월 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직원연수회에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다이하츠사는 일본에서 경상용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제주지역에서 2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직원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삼성 특검이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또 이건희 전 삼성그륩 회장에게는 징역 7년과 벌금 3500억원을 구형했다.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민병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경영권 불법승계와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최근 효돈중학교에서 2008. 청소년을 위한 지역 네크워크 조성 “내 꿈은 내가 만든다”의 일환으로『내 꿈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1학년 4개반을 대상으로 학급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고 자신에게 맞는 일이나 활동 및 직업에 대한 흥미정도,
제주시는 고유가시대에 에너지도 절약하고 환경도 보전하는 일석이조의 ‘시민자전거’ 제도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일도2동과 외도동 주민센터에서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시민 자전거 제도를 도입,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키로 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자전거 50대를 일도2동과 외도동 주민센터에 각각 30대와 20대씩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에서는 7월9일 오후 강정연구센터 대강당에서 연구개발국 연구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추진할 연구과제 선정과 사업추진 발표회를 개최하였다이날 발표회에서는 21c제주농업연구회장 김세중씨를 초청하여 “제주감귤 경쟁력 강화방안과 농업지원방식의 변화”에 대하여 강의와 2009년도에 186사업(연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제주자생 들묵새 종자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려 감귤원 초생재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는 감귤원 초생재배에 쓰이는 제주자생 들묵새 종자를 대량 생산해 오는 9월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들묵새는 감귤원 초생재배 기술이 개발된 후 지금까지 약 1400㏊ 과수원에서 초생용으로 재배
(사)한국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합회(회장 고문삼)에서는 7월 10일 안덕면생활체육관에서 회원과 가족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대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원대회는 고유가 농자재 상승과 더불어 FTA 등 개방농업에 대응, 지역농업의 선도 단체로서의 역할강화와 확고한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하여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김은석 교수의 특강과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회원
서귀포시 강정주민들이 10일 또다시 평화로 위에서 ‘해군기지 반대’를 목 놓아 부르짖었다. 낮 최고기온 30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강정주민 60여명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한시간 가량 평화로에서 ‘해군기지 NO’를 외쳤다. 이날 강정주민들의 평화로 시위는 10일 제주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ls
국내·외 동포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장인 ‘제7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제주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방안 논의를 위한 시·도관계자회의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대회장인 송은호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회장을 비롯해 10개 지자체 담당관 13명,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 관계
최근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무더위 실외활동 자제를 일선학교에 권고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타지역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까지 발생함에 따라 낮기온이 30℃이상될 때는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토록할 것을 일선학교에 당부했다.제주도교육청에서 마련한 황사 및 폭염 피해예방을 위한 단계별 조치사항에 따르면
제주시가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한 ‘차고지증명제’ 시행 후 신규로 확보된 차고지가 무려 606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영주차장 1면 조성비용을 2500만원으로 가정하면 무려 150억원이라는 재정적 예산절감 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평가돼 주목된다. 10일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1일부터 19개 동 지역에서 자가용 및 대형
‘환경 그 하나의 이름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2008한국환경한마당 행사가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됐다.제주도와 환경부, 제주도교육청,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전국 14개 환경관련 기관·단체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전문가 회의와 전시홍보, 생태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일까지 제주
○ 서귀포시 중문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중문로 특화거리 조성’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져 이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중문동 주민센터(동장 고순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춘기)는 지난 4월 22일 탐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의근 교수)에 의뢰한 ‘중문로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단·
초등학생 수영장 익사사고에 대해 유족들이 경찰의 축소 수사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도 '한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9일과 10일 서귀포경찰서 홈페이지(http://sgp.jjpolice.go.kr/)에는 경찰을 비난하는 수십건의 글이 올라왔다.아이디 학부모는 "요즘 경찰들이 해야할 일에 대해 말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