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분들이 종종 제주가 지금처럼 발전한 것은 재일동포 덕분이라 말하지만 그 말씀 듣고 기뻐했을 선배들은 대부분 돌아갔거나 살아갔어도 제주를 방문하는 게 힘든 상황이다”고영관 재일본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회장은 28일 열린 제1회 글로벌제주 상공인대회에서 열린 ‘제주상공인발언대’에서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일
재일본관동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고상홍 회장은 28일 열린 제1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 행사 중 하나인 ‘제주상공인발언대’에 서 관동제주자치도민회의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관동제주도민협회는 1961년 동경을 중심으로 관동지방 거주하는 제주출신들이 친목도모와 상부상조를 위하여 결성됐다. 제주의 향토개발에 바탕이 될 산업, 경제 교육 문화 관광의
최근 본사를 서울에서 제주로 이전한 (주)토펙엔지니어링 김희철 대표이사는 “제주는 세계화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희철 대표이사는 ‘제1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 이틀째인 28일 ‘제주상공인 발언대’ 시간을 통해 제주인이 갖는 장점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도록 글로벌 시대에 맞는 긍
레저용품 특히 국산 산악용품으로 유명한 블랙야크 (주)동진레저 강태선 대표는 전세계 인구의 0.23%에 불과한 유태인이 갖고 있는 ‘세계적 파워’를 소개하며 제주역시 ‘국내 1%의 한계’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다고 역설했다.28일 열린 제1회 글로벌제주 상공인대회에서 마련된 ‘제주상공인 10분 발언대&rs
제주출신 김상훈 한국메가스포츠상사(주) 전무이사는 이번 글로벌 제상대회가 제주상공인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본격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상공인들은 주연이 아닌 성공을 뒷받침하는 조연이 될 것도 조언했다. 김상훈 한국메가스포츠상사(주) 전무이사는 ‘제1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 이틀째인 28일 &lsqu
김부현 중국상해 재제주도민회장은 “고향 제주발전과 제주상공인대회의 발전에 튼튼한 주춧돌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김부현 상해 제주도민회장은 제1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 이틀째인 28일 ‘제주상공인 발언대’ 시간을 통해 제주발전을 위한 해외 제주상공인들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했다. 올해로 출범 5년째를 맡고 있는 상해 제
제주출신으로 법무법인 KNC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는 곽경직 변호사는 제주가 진정한 세계 속의 제주로 성장하기 위해선 더 많은 기회를 찾고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데 게을리 해선 안 된다고 역설했다. 곽경직 변호사는 제1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 이틀째인 28일 ‘제주상공인 발언대’ 시간을 통해 제주발전을 위한 제주인과 제주상공인들의 역할
전국에서 걷기 열풍을 일으킨 주역인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은 제1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를 찾아온 제주출신 재외(해외 및 도외)상공인들에게 “힘들고 어려울 때 고향길인 제주 올레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에 치유를 얻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명숙 이사장은 28일 열린 제상대회 ‘초청인사에게 듣는다’ 시간을 통해
제주출신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 중인 재외상공인과 제주지역 경제상공인들은 개방성과 국제성, 그리고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고향 제주의 웅비와 조국 대한민국의 세계 최선진국 도약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주출신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이화여대 석좌교수)는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제주 정체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변화하지 못해 자멸하게 된다”28일 열린 제1회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에서 기조강연을 맡은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그간 제주가 정체성에 대한 지나치게 강조로 발전의 기회를 다수 놓쳐왔다”며 “제주의 폐쇄성이 변화의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반하며 자멸을 자
‘제주인’이라는 이름으로 그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시대,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가슴 뜨거운 제주상공인들이 고향에서 처음으로 함께 하는 자리다. 화합과 상생을 통한 세계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제주상공인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장으로 마련된 ‘제1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이하 제상대회)가 28일 제주 롯데호텔
27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에 참석한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제주상공인이 뭉쳐야 ‘1%, 제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비록 제주를 떠나 타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고향 제주에 기여하고자 하는 진정어린 제언이 이어졌다. 다음은 글로벌제주상공인대회에서 만난 전윤철 전 감사원장, 백명윤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
그들은 뜨거웠다. 고향 땅을 밟은 그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가슴 뜨겁게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일본 오사카에서, 러시아 사할린에서, 중국 광저우에서, 지구촌 곳곳에서 달려온 그들의 같은 이름은 ‘제주인’이었다. 제주출신 출향 상공경제인들이었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주최로 ‘글로벌 제주상공인, 당신은 제주의 힙입니다&r
제주국제공항 개항이래 최대 여객수송 실적을 달성했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7일 제주국제공항 개항이래 연간 여객수송실적 최다기록을 경신하였다고 밝혔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제주국제공항은 지난 2007년 10월20일 연간 여객수송실적 1000만명을 달성한 이래 지난해 10월15일, 올해에는 9월23일로 여객 1000만명 달성일자를 각각 앞당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이사장 변정일) 핵심프로젝트 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이 하나하나 준비 되고 있다. 부지조성 공사 마지막 관문인 사업부지내 분묘를 옮기고, 연내 사업시행승인이 떨어지면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JDC는 27일 오전11시 서귀포시 동홍동 사업부지 내에서 묘지주와 지역주민, 변정일 이사장을 비롯
제주시내 상점가 중소유통 점포들은 대형할인점의 영향으로 영업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유통 점포들은 최근 1년간 영업상황에 대해 69.1%가 ‘나빠졌다’고 인식했고, ‘좋아졌다’고 인식한 중소유통 점포는 3.5%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봉호)는 제주시내 상점가 중소유통점포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정운찬 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제주자치도에 걸맞은 자율권을 부여해달라”고 건의했고, 정 총리는 이에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7일 현승탁 회장이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운찬 총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제주자치도 4단계 핵심과제 추진을 전향적으로 수용
2014년까지 제주시에 대규모 종합물류단지가 조성되고, 도 전역에 3군데 공동물류센터가 지어진다. 또 제주지역과 물동량 교류가 가장 많은 수도권과 부산 경남권에 제주공동물류센터가 설치된다. 앞으로 10년간 제주지역 물류체계를 혁신시켜 지역산업 성장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고비용 구조’ ‘운송기간 지연’ 등의 문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주)한라산 대표이사)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에 선출됐다.현승탁 회장은 27일(금) 서울 대한상의에서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및 주요 대기업 대표와 대한상의 의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한상의 상임의원회 겸 임시의원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선출됐다.현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
2009년산 노지감귤 맛이 최근 3년간 생산된 감귤 중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생산 예상량은 64만톤으로 최종 관측 됐다. 노지감귤감귤관측조사위원회(위원장 고성보)와 제주도농업기술원은 27일 올해산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을 64만톤(오차범위 ± 3.5%)으로 최종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52만톤보다 123% 늘었고,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