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갑(기호 순)◆ 문대림 후보(더불어민주당)▷ 08:00 아침 인사(오라오거리)▷ 10:00 사전 투표(애월읍 애월체육관)▷ 14:00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제주지역본부 및 대한주택관리사협회(선거사무소)▷ 14:50 김부겸 전 총리 지원유세(노형 이마트 맞은편)▷ 18:30 저녁 인사(한라병원 오거리)▷ 19:00 차량 인사(연동 노형 먹자골목)◆ 고광철 후보(국민의힘)▷ 07:30 아침 인사(KCTV사거리)▷ 10:00 사전 투표(제주도의회 의원회관)▷ 14:00 기자회견(제주도당)▷ 18:00 저녁 유세(제주우체
녹색정의당 제주도당은 4일 김옥임 상임선대위원장 명의 성명을 내고 “사법 리스크, 전관예우, 부모찬스 없는 ‘삼무(三無)’ 녹색정의당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상임선대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냉혹한 정치 현실과 함께 차가운 민심을 느끼고 있다”며 “많은 지지와 기대를 보내주셨지만 녹색정의당이 그간 부족해 실망을 안겨드린 결과”라고 반성했다.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과 녹색당이 함께 하는 선거연합정당을 통해 정치가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 기후 위기와 돌봄 위기를 최선두에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4일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제주대 학생 의견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도내 유일 청년 후보자로 대학생,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많은 관심과 고민을 갖고 있다”며 “제주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오윤성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7명은 교통‧편의, 생활‧환경, 청년 지원 등 대학생들의 다양한 생각이 담긴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제안서에는 ▲교통‧편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4일 한림오일장을 찾아 선거운동을 펼치면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림오일장을 찾아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2시간여 동안 오일장 곳곳을 다니며 지역 상권 위기 등 지역 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상인들과 대화 중 오일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은 문 후보에게 사과, 대파 가격 등을 이야기하는 등 치솟는 물가에 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문 후보는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국회의원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것 관련 정보공개 청구를 접수했다.고 후보는 지난 2일 위성곤 후보 가족이 살고 있는 집 앞 도로노면 ‘단속구간’ 노면표지 표시와 삭제 경위에 대한 내용으로 서귀포시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고 밝혔다.앞서 고 후보 선대위는 위성곤 후보가 국회의원 신분을 이용해 처가에 특혜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 불편을 줬다는 의혹이 있다며 해명과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고 후보는 “2023년 서귀포시 서문로 00번길 특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 마지막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제주 3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 1·2위 간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나 2004년 이후 계속되고 있는 민주당의 ‘3개 선거구 석권’ 가능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다.비례대표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서며 제주발 돌풍을 예고했다.제주의소리와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 4사는 4일 여론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앞두고 진행된 제주지역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주시갑 선거구의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제주의소리와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 4사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 진행한 국회의원선거 3차 합동여론조사 결과를 4일 공개했다.제주시갑은 현역인 송재호 국회의원이 경선 탈락으로 이탈하면서 도내 선거구 중 유일하게 무주공산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2004년 선거구 개편 이후 양자 대결도 처음이다.본선 레이스 도중 김영진 전 무소속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양자 구도 싸움이 치열
선두 유지를 위한 고삐를 바짝 당기느냐, 탈환을 위한 추격 불씨를 활활 지피느냐.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유권자 마음을 확인할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가 4일 공개됐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51%’,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41%’로 위성곤 후보 우세다. [제주의소리]와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언론4사는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실시한 제주지역 3차 여론조사 결과를 일제히 발표했다.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전 마지막 조사 결과로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6일 남겨두고 제주시 을 선거구의 마지막 표심 향배를 엿볼 수 있는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지지율 1위를 유지했다. 선두와 후발주자 간 차이가 더블스코어 이상 벌어지며 보름 전 진행된 2차 여론조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제주의소리]를 비롯한 제주일보, 제주MBC, 제주CBS 등 제주지역 언론4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에 걸쳐 실시한 '제22대 총선 3차 여론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선거 직전 여론조사 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새로운 봄을 위해 모두 투표해달라. 이번 총선은 우리 삶의 변화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민생 앞에선 여야는 없다. 민생회복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극화된 정치를 타파하고 진영논리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상식이 통하는 정치, 다양성과 공존의 정치를 통해 활력있는 민생으로 부활해야 한다”며 “김승욱과 함께라면 새로운 봄은 꼭 온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고광철 국민의힘 후보가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도덕성 검증 토론회를 제안했다.4일 입장문에서 고 후보는 선거일인 4월 10일 이전에 ‘도덕성 검증 토론회’를 열어 도민들께 최종적으로 평가받기를 제안한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네 차례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공약은 이미 방송과 언론을 통해 유권자께 어느 정도 전달됐다”며 “철학과 소신 등에 대한 도민의 평가도 일부분 형성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임명직 공직자도 청문회 등 절차를 통해 도덕성과 전문성 및 자질을 검증한다”며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진보당 양영수, 무소속 강민숙 후보를 향해 공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4일 논평을 내고 “양영수 후보와 강민숙 후보가 정의와 상식을 외면한 선거를 치르고 있다”며 “아라동을 지역구 보궐선거 이유를 잊은 것이냐”고 주장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유발에 책임을 지고 무공천 한다고 천명했다”며 “그러나 진보당 양영수 후보와 강민숙 후보는 색깔 정치를 내세우며, 아라동을 지역구 유권자들을 기만하고 있다”고 직격했다.또 “이는 진보당의 색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오는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 독려에 나선다. 위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5일 오전 6시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위 후보는 안덕면 사계리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향해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거리인사를 진행한다. 오전 10시부터는 마라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정권심판, 국민승리’를 위한 사전투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위 후보는 “국토 최남단 사전투표 참여 호소 캠페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진보당 양영수 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양 후보는 “아라2동 월평 영평 첨단지구를 발전시킬 적임자는 양영수다. 준비된 도의원 양영수에게 투표해달라”고 말했다.이어 “양영수는 마을과 주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주민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를 받고 있다”며 “주민 기대에 100% 부응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주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라2동 영평 월평 첨단지구의 숙원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준비가
녹색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제주 제2공항 철회 입장을 분명히 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녹색정의당은 4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녹색정의당 조천호 비례대표 후보, 김옥임 비례대표 후보, 제주시을 강순아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제2공항 철회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녹색정의당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온실가스를 엄청나게 배출하는 항공산업을 지원하고 산과 들을 더 헤집어 도로를 짓겠다는 공약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제주 역시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2공항 건설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물론이거니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보궐선거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무소속 강민숙 후보는 “살아남은 자, 후손 된 자의 도리로서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피력했다.강 후보는 지난 3일 하루 선거운동을 멈추고 지지자 및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과 함께 아라동4.3길을 걸으며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 아라동4.3길 중 ‘불칸낭’과 ‘월평 4.3성터’에서 4.3 당시 비극을 기억하는 주민을 만나 아픔을 나눴다.불칸낭은 4.3 당시 마을 초토화 작전으로 집이 전소될 때 함께 불에 탄 수령 120년의 동백나무다. 월평 4.3성터는 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사전투표가 제주에서도 시작된다.4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도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을 입증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여권과 운전면허증도 가능하다.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에 대한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화면 갈무리(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다.사전투표
제76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 방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과 관련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4일 논평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이 대표는 앞선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4.3추념식 직후 제주지역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대표 불참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지금이라도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것에 사과해야 한다. 4.3 학살의 후예라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국민의힘”이라며 쓴소리를 건넸다.이어 “국민의힘은 여전히 4.3을 폄훼하고 있다. 제대로 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 말로만 할 게 아니라 4
제주 곳곳에 특정 정당을 겨냥한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이 내걸렸다. 사실상 불법이지만 단속 기준이 모호해 유권자들 사이에 혼선을 부추기고 있다.4일 정치권에 따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어제(3일)부터 도내 주요 지점에 사전투표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기 시작했다.제주시 노형동에 게시된 현수막에는 ‘이번에는 투표하는 국민이 이깁니다’라는 글귀가 쓰였다. ‘이번’은 정당 기호 2번, ‘국민’은 국민의힘을 연상하게 한다.더욱이 현수막 한가운데는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의 모습까지 인쇄돼 있다. 실제 국민의힘이 지지자들의 투표를
민선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대표적인 환경분야 공약이었던 환경보전분담금 도입이 부정적 여론에 부딪혀 속도 조절에 들어간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4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 소통회의실에서 가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차담회에서 환경보전분담금 도입과 관련 "난제다. 장기적으로 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오 지사는 "여러 목소리가 나오는 것처럼 (도입) 시점을 어느 시점에 할 것이냐의 문제"라며 "국민적 동의를 얻는 문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또 "법률이 개정돼야 해 국회의 논의가 필요하고, 국회에서 동의한다면 국민적 공감대를 얻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