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창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 예비후보가 제주도 공평부담기준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수처리장, 쓰레기매립장 등 정책으로 지역 주민간 갈등이 야기되고 있다. 이런 갈등은 제주 지역 사회 발전에 큰 장애요인이 된다”며 “특정지역에 혐오시설을 설치할 경우 도시 전체가 부담과 이익을 공평하게 분담하는 공평부담기준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평부담기준은 지난 1990년 미국 뉴욕시가 도입한 제도다. 혐오시설이 들어서는 지역 주민...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국회 개혁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 국회의원 연봉은 약 1억7000만원 정도다. 보좌관 7명과 인턴 2명의 급여도 3억2000여만원에 달한다. 국회의원 관련 비용을 축소하고, 보좌관 1~2명만 고용할 수 있도록 국회개혁법을 입법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문위원제도 확대를 통해 국회사무처 전문성을 높이고, 2년안에 국회의원 관련 적정 비용을 산정해 국회개혁법을 입안하겠다. 최소 1000억원의 국민 세금을...
▲ 장정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가 16일 새누리당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도덕성과 성실성을 갖추고, 고향 제주를 사랑하는 국제정책학 전문가로서 본선 경쟁력을 갖춘 유일한 여성후보”라며 “제주를 위해 무능한 야당 국회의원에 이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자연과 마을을 살리고, 이주민과 원주민이 조화를 이뤄 살 수 있도록 하겠다. 현역 의원들을 대체할 새로운 인물로서 새누리당을 제주의 명품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장성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예정 입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토지와 주택 가격 상승에 따른 부작용이 깊이 있게 검토됐어야 했는데, 현재 용역에는 공항 건설과 관련한 공학적·기술적 요인들만 검토됐을 뿐이고, 부동산 가격과 같은 사회경제적 요인은 대부분 고려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도민사회에서 유력한 대안 중의 하나로 거론되는 정석비행장과 기존 공항 확장 등의 방안은 정말로 대안이 될 수 없는 지 등에 대해서도 심...
▲ 강창일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예비후보가 19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4년 연속 선정됐다.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주관 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 전체 4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강 의원 등을 ‘국회의원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국회의원 헌정대상’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성실하고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유권자들에게 정밀한 판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법...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해운산업발전을 위한 국제허브항구 도시 추진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화물운송체계를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국제적 시각으로 새로운 물류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제주는 섬이기 때문에 국제화물 관리가 용이하다.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를 대상으로 운송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주를 국제화물 허브항구로 육성해야 한다. 제주 전 지역에 면세화를 추진해 글로벌 쇼핑도시로 건설해야 한다”고 ...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건강장수마을 실버 농장 5곳 조성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으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침체된 제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경기도는 실버농장 5개동을 조성해 60세 이상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인천도 65세 이상 은퇴자에게 텃밭을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애월과 한림, 한경에 실버농장 5곳을 조성하겠다. 요양원과 차별화된 귀농 노인들의 새로...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발전기금공사의 설립을 앞당겨야 한다고 15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2014년 제주도의회 미래전략산업연구회와 탐라금융포럼 등이 제안한 제주향토자본은 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나 재원마련과 운용방법에 대한 합의 등의 문제로 설립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물, 전기차, 풍력 등 유망한 사업에 제주도민의 토착자본이 참여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설립이 시급하다”며 “제주도와 제주지역 금융회사, 기업이 주체가 ...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이 4선을 노리며 총선에 출마하기로 한 데 대해 ‘대한민국 1%, 제주도민의 1% 짜리 국회의원에 불과하다’며 비판을 가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강 의원이 출마 명분으로 제시한 ‘1% 제주한계론’에 대해 “강 의원의 열거한 치적은 스스로 12년 동안 한 일이 별로 없음을 말하고 있다”며 “4선에 도전하는 국회의원의 도전이유가 너무 구태의연하지 않은가? 제주는 새로운 시대의 기로에 서 있다. 비전이 없는 구태의연함은...
▲ 장성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가 제주도만의 독자적인 부동산 정책권한 확보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을 공약으로 제시했다.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종 부동산 관계 법규에 걸쳐 있는 세율 조정, 조세권과 각종 정책 결정권 등을 중앙정부에서 제주도로 포괄적으로 이양될 수 있도록 제주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제주도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부동산 정책을 펼쳐서, 부동산 가격 안정을 도모하자는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의 실효적 정책 수단인 ...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이 4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가운데 여야 예비후보들이 잇따라 강 의원을 공격했다.먼저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국민의당 장성철 예비후보. 장 후보는 15일 강 후보의 출마 명분인 '1% 제주한계론'에 대해 꼬집었다.장 후보는 "아직도 출마명분이 1% 제주한계론인가"라며 "강 후보의 한계론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장 후보는 "강 의원이 밝힌 출마선언 '제주의 1% 한계 극복, 힘있는 국회의원은 결코 동의할 수 없는 논리"라며 "이제 ‘1% 제주의 한계’라는 틀에 갇힐 것이 아니라, 제주가 가진 가...
▲ 박희수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디지털 농·어업 체계 전환을 공약했다. 박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통신기술의 발달로 정보과학, 생명공학기술 등이 발전하고, 옥외농업이 쇠퇴하고 있다. 디지털 농어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며 “국가단위로 농지개량사업을 전개하고, 정밀농업 농기계 개발 등을 진행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류표준화와 유통시스템을 확립하고, 전자상거래 홈페이지 구축을 지원하겠다. 디지털로 지역 농어업의 정보를 일괄 관리할 ...
▲ 신방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제주에 진출하는 공공기관·지방공기업 청년 의무고용할당제 도입을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에 진출하는 기업에 제주 청년들을 의무적으로 고용하게 하는 할당제를 도입해 기업과 지역이 공생하는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중소기업 청년인턴지원제를 확대하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제주특별법을 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청년 취업난을 해결하겠다”고 주장했다.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양배추 망 등 품목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추가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2월 부가가치세 환급 대상 농업용 기자재가 47종에서 52종으로 늘어났다. 하지만, 양배추 등 품목은 제외됐다”고 말했다. 이어 “양배추, 무 PE망, 흑무 포장 등 품목을 추가 지정해야 한다. 특례규정을 개정하겠다. 규정을 바꾸면 제주 농업인들이 약 7억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4일 장정애 예비후보가 제주~호남 해저터널 건설과 제주 제2공항 입지를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제2공항은 국책사업이다. 제2공항 관련 토지 보상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2공항은 제주시 공동화 우려 등으로 도출된 계획이다. 20년 넘게 벌어진 논쟁을 다시 반복하면 안된다. 제2공항 건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 장정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가 해병대 9여단(옛 제주방어사령부) 이전을 공약했다. 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오라동에 있는 옛 제방사를 외곽지로 이전하고, 문화예술복합시설을 조성하겠다. 또 신제주권 여자고등학교도 신설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방사 부지는 약 20만로 한라수목원, 민오름, 한라도서관 등을 아우르는 문화예술복합단지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4.13총선] “제주는 지금 격랑 속…힘 있고 노련한 대표선수 필요” 힘 있는 다선의원 역설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이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4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싸움도 힘이 있어야 할 수 있다”는 말로, ‘큰 인물론’을 내세웠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됐을 때 초선의 설움을 잊지 못한다. 제주를 지키는 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부딪혔다”며 ‘4선 도전’을 선언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제주시선관위에 예...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59)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제 활성화를 14일 공약했다.또한 양창윤 예비후보는 결혼, 출산 등으로 전업주부가 된 경력단절 여성에게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의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전국 147개의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확대해 제주(2개소)에 추가 설치함으로서 여성고용을 확대하는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노인일자리를 매년 단계적으로 늘려 확대할 예정이며, 노인일자리 월...
“제2공항 해상형이 대안”…제주~호남 해저터널 건설 제안도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정애 예비후보가 제주 제2공항 입지 전면 재검토와 제주~호남 해저터널 건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주를 글로벌 해양 거점도시, 통일 한국의 경제수도로 성장시킨다는 ‘제주 그랜드 비전 2020’의 일환이다.장 예비후보는 14일 오후 3시 제주시 노형동 태희빌딩 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그랜드 비전 2020’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제2공항 입지와 건설 방식 전면 재검토, 제주~호남 해저터널 건설이다. 이...
▲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국제공항 소음 피해지역 확대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양 예비후보는 “제주국제공항 소음피해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2012년 말 기준 5553가구로 고시됐으나 그 당시는 항공기 운항 횟수가 적었고, 야간운항 역시 적었으나 지금은 관광객 증가 등으로 항공기 운항 횟수가 늘고, 야간운항이 잦아졌다”고 지적했다.이어 “공항소음 피해지역 가구로 지정되면, 국비와 도비로 주민지원사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공항소음 피해지역이 추가 지정되지 않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