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동,삼도2동,오라동)에 출마하는 고순생(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활성화를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야간 보육시설을 확충하겠다”며 “또 맞벌이 부부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고창근 예비후보가 방과 후 학교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고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방과 후 학교는 교육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그래야만 교육격차 해소, 돌봄기능 강화,지역사회 학교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 예비후
6.4 지방선거가 D-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나 정당은 앞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없게 된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전 60일인 5일부터는 후보자나 정당명의의 여론조사를 할 수 없다고 4일 밝혔다.공직선거법에 의하면 누구든지 선거일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를 투표용지와 유사한 모형에 의한 방법을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김경택(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제주행복공공주택 보급을 약속했다.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제주로 전입한 사람은 1091명이다. 앞으로도 제주에 삶의 터를 가꾸려는 사람들은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제주도인구는 지난해 8월 60만명을 돌파했고, 현재 60만7000명으로
제주대학교에서 열리는 문화강좌인 '제주대문화광장'은 오는 9일 오후 2시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곶자왈 작은학교’의 문용포(아우름지기:교장)씨를 초청, ‘곶자왈 작은학교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문씨는 대학 졸업 후 경남 마산과 창원 일대에서 노동운동을 하며 투쟁으로 점철된 삶을 보내다 고향인 제주에서 지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가 일도지구 연삼로변 용적률을 200%로 상향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도지구 연삼로변은 2010년 도시계획에 따라 건축법 상 단독주택 용적률 100%에서 150%로 상향조정했지만, 아직까지 주민들은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rdqu
제주도의원 제11선거구(제주시 연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강철남 예비후보가 ‘지속가능 도시발전 연구모임 및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제주 지역 교통체증 문제는 연동, 노형동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신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도민 모두의 과제&r
FTA 범도민특위, 대정부 건의문 채택...감귤 등 11개품목 양허제외 또 촉구 정부가 중국 뿐 아니라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등과 동시다발적으로 FTA를 추진하면서 제주 1차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되자 제주도가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4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FTA 범도민 특별대책위원회 제2기 위원 위촉 및 전체회의’에
제주도교육감에 출마하는 강경찬 예비후보가 도서 지역 중학교에도 12개 교과목 담당 교사를 모두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추자중학교는 도덕, 정보, 한문 교과목 담당 교사가 없어 다른 교과 담당 선생님이 대신했다. 또 미술과목은 초등학교 교사가 담당했다”며 “우도중학교도 마찬가지다. 우도중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승익 예비후보가 남원 옥돔을 특화하겠다고 공약했다. 고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원읍 태흥2리는 제주 대표 수산물 옥돔 주산지다. 도내 유통되는 옥돔 대부분이 태흥리 경매장에서 거래가 된다”며 “영덕 대게, 포항 과메기, 목포 세발낙지처럼 태흥 옥돔을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대륜,대천동)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오충진 예비후보가 대륜동 마을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호.호근 마을 치유의 숲길을 관광자원화하고, 이와 연계해 약초재배 단지를 조성하겠다”며 “또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과 함께 주변마을의 소득 창출기반을 구축
쓰레기처리장 포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제주시가 원활한 분리수거 배출을 위해 스티로폼 수거함 설치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제주시는 스티로폼 수거함, 클린하우스 분리수거함 뚜껑 개선 등의 조치를 4~5월 중에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먼저 스티로폼이 다량으로 배출되는 전통시장, 상가, 주택 밀집지역 113곳에 4월 10일까지 스티로폼 수거함을 설치하고,
제주도의원 제5선거구(제주시 이도2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명만 예비후보가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6대 건강 프로젝트(학교,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의 하나로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다”며 “학교구성원들이 직접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건강지식과 기
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제주지사 예비후보는 4일 오전 4.3 관련 기자회견에서 추념식 합창고 '아름다운 나라' 선정과 관련해 안전행정부의 사과를 촉구했다.고희범 예비후보는 "추념식 합창곡에 경악을 넘어 분노를 느낀다"며 "합창곡 아름다운 나라는 결코 따라 부를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 땅에 태어난
새누리 제주도당 및 도지사 예비후보들에게 “희생자 재심사” 발언관련 입장 표명 촉구 한국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제주4.3 제66주기를 맞은 3일 정홍원 국무총리가 오전과 오후 전혀 상반된 ‘4.3에 대한 인식’을 드러내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정의당 제주도당(준)은 4일 정홍원 총리가 전날(3일) 오후에 열린 국
제주시는 한림읍 월령삼거리에서 옹포사거리까지 구일주도로 5.4km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폭 2~3m 자전거도로를 신설하거나 확장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6월 공사가 시작돼 최근 완공됐다. 소요 비용은 16억 9100만원이다. 앞서 국가자전거도로 기본계획에 따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부터 한경면 고산리까지 67.9km 구간은, 1
제주외항에 관광버스 100여대를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 대형주차장이 조성된다.제주도는 크루즈관광 관문인 제주외항 유휴부지에 대형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외항 2단계 개발공사 준공에 따라 조성된 항만부지 중 비포장 부지 1만7200㎡ 중 약 8600㎡를 주차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비 11억원을 투입, 9월 준공된다.세부사업 내
마을어장을 살리기 위해 '휴식년제'가 처음으로 시행된다.제주도는 갯녹음 어장 복원 및 수산자원회복을 통한 잠수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해조류 자원회복 시범사업'과 '휴식년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도 주변 연안해역은 최근 지구온난화, 수온상승, 육상오염원 등의 외부환경으로 인해 마을어장 서식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이에 따라
제주시 용담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51억원이 투자된다.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제주시 용담지역에 올해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51억원을 투자한다고 4일 밝혔다.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제주시 용담2동(먹돌새기 인근) 하수처리구역내에 합류식으로 되어 있는 하수도를 분류식으로 정비하는 것으로 하수관로 5.6km를 매설한다.또한 사업구간내 오.오수관 분리사업을 시행하면서 가
서귀포시는 서귀포YWCA와 함께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마다 서귀포YWCA 건물에서 관내 퇴직자 혹은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 행복 설계를 위한 ‘서귀포시 행복드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아카데미 참여 신청은 4월 15일까지 받으며, 금융계통, 교원, 일반기업,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