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WCC] 연기 또 연기! 제주형 의제들 어떻게 되고 있나…“논쟁 속 공감대 형성, 잘된 일”
[제주WCC] 김양보 팀장 “상정 거부할 이유 없다는 의견 다수” 전언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중단 촉구 결의안이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제출돼 회원총회 상정 여부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IUCN과 제주도 사이에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는 김양보 WCC추진기획단 총괄팀장은 1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IUC
세계자연보전총회서 관심의제로 떠오른 제주해군기지 논의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IUCN 회원의 상당수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제주WCC] 제주선언문 초안 ‘세계리더스포럼’ 설립 제안…15일 폐막식 때 채택
[제주WCC] 하논 등 제주형 의제 채택 또 연기…180여 발의안 처리 ‘비상’
제주 지하수에 대한 우라늄(U) 검사가 사상 처음 실시됐다. 결과는 양호했다. 제주보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주)은 7월10일부터 8월30일까지 101군데 지하수 관정에 대한 제2차 수질 모니터링을 실시하면서 추가로 우라늄 검사를 한 결과 동부, 서부, 남부, 북부 모두 먹는샘물 수질 권고치인 30ug/L의 3% 이내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 검
WCC총회서 긴급 기자회견...해군기지 반대 "일부단체 일방적 주장"세계자연보전총회(WCC)서 제주해군기지 중단을 요구하는 결의안 발의가 추진되자 국방부가 IUCN...
IUCN 회원단체에 우려 표명 "환경문제 관심 끄라는 건 외교적 결례"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한국정부에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WCC(세계자연보전총회) 기간 의원총회에 상정될 기미가 보이자 해군본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해군은 10일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민.군복합항 건설사업 현장동의안 상정 추진에
[제주 WCC] 공유화재단, 10일 회견·워크숍 개최 ‘발의안’ 채택 안간힘
[제주 WCC] 가파도 '탄소제로 섬' 상징사업, 전봇대 130여개 지중화 마무리청보리 녹색 섬 가파도에 전봇대가 사라졌다!국토남단 청정 가파도의 미관을 저해하던 전봇대 130여개가 모두 철거되고, 거미줄처럼 어지럽게 얽혀있던 전선들도 모두 땅 속에 묻혔다. 세계 최초의 '탄소 없는 섬'을 지향하고 있는 가파도가 10일 ‘Carbon Fr
더 이상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다. 가파도에선 상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청보리 섬’ 국토남단 제주 가파도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카본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rsqu
[제주WCC] 시민단체 “사실상 토건사업·원자력발전 수출” 부결 촉구 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안건 발의와 채택을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 사이에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국내 환경단체로 구성된 한국환경회의가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발의안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녹색
[제주WCC] 아사히글라스재단 ‘환경위기시계’발표…전 세계 9시23분, 전년比 22분 빨라져
산지 불법전용-나무 수백그루 무단벌채...1명 구속 3명 수사 수백억원대의 분양수익을 노려 마구잡이로 산림을 파헤친 기업형 환경사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법망을 피하기 위해 단서가 될 만한 것들을 모두 차명으로 관리하는 등 치밀하게 움직인 것으로 수사 결과 드러났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에서 납골당 건설공사를 하면서 허가 면적 외에
해군측 기자회견 엿보다 강정주민과 언쟁...장하나 의원은 압력설환경단체와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WCC 기자회견 현장에 해군과 찬성측 주민들이 진입하다 반대측과 한바탕 언쟁이 오갔다.시민환경연구소 그린피스동아시아지부와 녹색연합, 장하나 국회의원실은 10일 오후 1시30분 WCC 총회장 3층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현장에는 장하나 의원은 윤상
[제주WCC] 공유화재단, 10일 기자회견·워크숍 WCC 행사장 종횡무진외국인에게 ‘곶자왈’은 그야말로 낯설다. 제주도가 전 세계에서 모인 환경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곶자왈’의 보전·활용 지원 발의안 채택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WCC 행사장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곶자왈공유화재단은 10일 오후 1시 ICC제주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곶자왈’의 보전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회견에는 오경애 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장과 고홍석 전 국립습지센터 전문위원, 오미란씨(제주대)가 참석했다.고홍석 전 전문위원은 “곶자왈은 독특
[제주WCC] 강정마을 CHN 포럼 주제발표...IUCN 협조 당부전세계 환경전문가와 법률전문가들이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생태계 파괴와 인권 문제에 우려를 표명했다.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공식 회원단체인 '인간과 자연의 모임(CHN)'은 10일 오전 11시 WCC 제주총회에서 포럼을 열고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논
[제주 WCC] 제주여성거버넌스포럼 ‘생태계 기반의 통합계획…’ 워크숍
[제주 WCC] IUCN, 총회 안건처리 일정 조정…제주해녀는 14일 그대로
[제주 WCC] UNWTO 사무총장 특별고문 제프리 리프만녹색관광 아시아본부·제주대 국제리더십 스쿨 설립 제안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녹색성장과 녹색관광을 이끌어갈 아시아 국제본부를 제주에 설립하자는 의견이 제기돼 주목된다. 또한 녹색성장과 녹색관광을 이끌어갈 국제리더십 스쿨을 제주대학교에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