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한 버자야제주리조트(BJR)가 자원의 절약과 순환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말레이시아 버자야사와 공동출자한 제주 현지 법인 BJR이 지난6일 제4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때 휴양형주거단지 조성 공사 과정에서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한 도로 포장재 상온재생아스콘
6일 개막한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취재 열기가 뜨겁다.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등록된 국내·외 언론사 취재기자만 600명이 넘는다. 외신기자만 150여명이 등록했지만, 실제 참석자는 100명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앙·지방언론에서도 대한민국에서 유치한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를 취재하기 위해 2~4명
IUCN, 항공기 등 탄소배출 상쇄 ‘인파프로 프로젝트’ 가동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가자들에게 ‘탄소 발자국을 지우라’는 특명(?)이 떨어졌다.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행사가 열리는 제주에 세계 각국 환경 인사들이 속속 몰려들어 6일 현재
[제주WCC] 귀빈들 탄소상쇄기금 모금 행렬…숙박·교통 모든게 ‘친환경’
가파도 '카본 프리' 구축 완료...디젤발전, 전신주 제로 전체 전력의 100%를 자체 생산한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한 세계 최초의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이 제주에 탄생했다. 제주도는 청보리로 유명한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도를 저탄소 녹색성장의 아이콘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해온 탄소 없는 섬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10일 가
지구촌 환경축제인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동북아 최초로 개최되는...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청장 박종석)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제주 개최를 기념하는 우표 1종, 130만장을 6일 발행했다.지구촌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세계자연보전총회’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4년마다 개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환경회의로, 이번 제주총회(6∼15일)에는 180여 개국, 1200
제주도, 내년 시범사업 추진...화학비료 대체, 골프장 경영비 절감가축분뇨로 만든 액체 비료(액비)를 화학비료 대용으로 골프장에 뿌리는 사업이 제주에서 추진된다. 제주도는 가축분뇨의 자원순환적 이용과 골프장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내년부터 '가축분뇨 액비 골프장 이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4일 제주시 오라골프장에서 관계자들이
WCC 사상 최초로 지방정부 정상포럼 개최...기후변화 등 논의 전 세계 지방정부들이 공동 관심사인 환경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에 집결했다.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사전 특별프로그램인 세계지방정부 정상포럼(World Local Governments Summit)가 5일 서귀포시 성산읍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막했다. WCC 사상 세계지방정
[WCC 세계지방정부정상 포럼] 세계 각국 탄소 감축과 녹생경제를 위한 정책 잇따라 발표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6일 공식 개막하는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와 관련해 “성공적인 개최로,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세계 환경허브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제주도당은 5일 김명범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오랜 역사와 강력한 국제적 영향력을 가지는 세계환경회의가 동북아 최초로 제주에
지구촌 환경올림픽인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막에 맞춰 제주도가 영자신문을 발간했다. 제주도는 총회 참여자들에게 제주의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도정신문 '다이내믹 제주' 영문판(Dynamic Jeju)을 5일자로 발행했다. 영문판 발행은 이번 총회에 전 세계 180여개국의 정부기관, NGO, 전문가 등 1만여명이 참가하는 점에 주목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환경회의인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행사가 열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는 피부색..
8일 컨벤션센터서 전국시민행동...강정서 회의장까지 가두행진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개최에 맞춰 강정마을회와 해군기지 반대단체들이 WCC회의장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추진한다.8일 강정마을회 등에 따르면 마을회와 군사기지범대위, 천주교연대 등은 8일 오후 2시부터 강정마을과 제주국제컨베션센터에서 해군기지 반대 출정식을 연다.제14차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세계자연유산센터 4일 개관…전시실.4D입체영상관실 등 갖춰 제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자연유산센터’가 세계자연보전총회 개막을 앞둔 4일 공식 문을 열었다.제주도는 세계자연유산지구 보전관리와 국내·외 홍보센터 역할을 담당할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개관식을 4일일 오전 11시 제주시 조천읍
WCC 총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던 해양환경 전문가의 입국이 거부됐다.4일 강정마을회에 따르면 재미교포이자 해양환경 전문가인 차임옥 박사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거부를 당했다.차임옥 박사의 입국거부는 제주해군기지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 차 박사는 지난해 7월 서울에서 제주해군기지 반대 기자회견을 참여한 바 있다.차 박사는 이번 제주에서 개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한라산 34만병 공급 먹는샘물 국가우수브랜드인 제주삼다수와 새 제품 한라수가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행사장에 쫙 깔린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총회 기간인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삼다수와, 본격적인 시판을 앞둔 한라수 총 34만병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최근 시제품이 나온 한라수의 용량은 패트 500㎖, 유리병 375㎖로 이번
제주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는 최근 곶자왈공유화운동 기금으로 1억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했다.공사는 지난 2007년 '곶자왈 한평사기 제주사랑 발대식'을 갖고 곶자왈 보호, 보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짐했다. 또 매년 공사 이익금의 일정금액을 곶자왈공유화 기금으로 기탁키로 약정했다. 이 약정에 따라 2007년 이후 지금까지 총 6억5000
지구촌 환경올림픽인 2012 제주WCC(세계자연보전총회) 기간에 전 세계 환경리더들에게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이 무료로 개방된다.공원 조성사업을 맡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는 WCC 참가자들에게 제주 곶자왈의 생태, 환경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곶자왈 도립공원 생태탐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JDC는 WCC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주도, 9월4일부터 재개…9월8일 양준혁 전 야구선수 강연콘서트 태풍으로 잠정 중단됐던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을 위한 환경대축제가 4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제주도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인해 임시 중단됐던 ‘2012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WCC) 환경대축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