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노인회(회장 현학삼)는 최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 지역 경로당과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 구례군 산동면 노인정을 방문했다.이는 어르신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노인회 사업을 발굴하고 자기 계발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2008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타 지역 경로당과의 친선교류사업의 일환이다.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김문옥)에서는 지난 15일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모여 섬속의 섬 ‘숲섬’체험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제주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숲섬 둘레 걷기 및 낚시대회, 화합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생활에서의 고충사항을 공감하고 대화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제18회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가 오는 9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린다. 6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정의고을 민속축제는 ‘혼저 옵써(어서 오세요) 성읍마을, 하영 봅써(많이 보세요) 정의고을축제’란 주제를 내걸고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성읍민속마을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성읍1리 마을회(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2리청년회(회장 이훈)는 지난 2일 관내 대정중학교에서 리민 500여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하모2리 리민 단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하모2리 내 3개의 자연부락(영수동, 당전동, 상동)이 서로 화합해 단합체육대회를 실시한 것이다.이날 기념식에는 임영배 대정읍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대회를 주관한 하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임영배)은 최근 가축방역차량을 이용해 관내 양돈단지가 집중 된 일과리, 동일리 일대를 순회하며 양돈시설 주변에 냄새절감제를 살포하는 등 가축분뇨냄새로 인한 민원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대정읍은 소, 돼지 등 10만두 가량의 가축이 대부분 재래식 시설에서 사육되고 있어 냄새 저감을 위한 행정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서귀포 송산동주민자치센터(동장 이경배, 위원장 고문옥)는 18일 안덕 서광 승마장에서 승마교실을 개강했다. 이 강좌는 지역주민의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신체의 평형성과 유연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설된 것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승마교실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처음 말을 타기 전에는 무서웠지만
서귀포 송산마을회(회장 송보언)는 15일부터 17일까지 솔동산거리 조성을 위해 타시도 탐방조사를 실시했다.이는 침체되어가는 서귀동 구도심권 재생사업인 솔동산거리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따라 서울 인사동 전통문화의거리, 홍대 거리, 수원 나혜석 거리, 전주 한옥마을거리를 방문하며 문화의거리 성공사례를 직접 눈으로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
제주시 연동통장협의회(회장 신애복)에서는 지난 추석 연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10kg 쌀 20포대를 전달, 소외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연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예비군들도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힘을 실었다. 제주시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정기창)는 24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오라동 예비군 동대(동대장 전영일)과 및 예비군훈련에 참가한 대원 120여명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동전투표를 실시했다. 또한 오라동 관내 공구李마트(대표 현영실)도 이날 주민센터를 방문, 세계7대
제주시 연동통장협의회(회장 신애복)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범도민추진위원회를 24일 방문, 2만4848건의 전화투표 요금 410만원을 기부했다.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연동추진위원회(위원장 고경택)에 따르면, 지난 12일 연동주민자치위원회를 시작으로 투표 성금 모금 열기가 이어져, 현재까지 연동지역에서 7만5
제주시 건입동이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도전을 기원하면 ‘희망돼지’를 키운다. 제주시 건입동 7대경관선정추진위원회(위원장 고헌전)는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투표 기금 마련 ‘희망저금통’ 모금운동 출범식을 지난 16일 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출범식은 최근 건입동주
대정읍(읍장 임영배)은 무릉 해안도로와 하모체육공원에 설치된 체육시설 중 노후된 시설에 대해 총 사업비 800여만원을 투입해 7월 21일부터 8월 9일까지 도색 작업과 공원 바닥과 휀스 및 안내판 정비를 마쳤다.
제4회 추자도 참굴비대축제에서 선보인 이색 서예 퍼포먼스가 축제 참가자들에게 주목 받았다. 탐라서예문화원(원장 윤덕현·회장 이경근)은 ‘제4회 추자도 서예기행전’을 12일부터 14일까지 추자도 내 추자면사무소 회의실과 추자항여객선 터미널에서 진행했다.추자도 서예기행전은 매년 열리고 있는 추자도 참굴비대축제와 병행해 마련되는
전국 최고 명품굴비 생산지, 그리고 섬.바다.사람이 동화돼 살아가는 섬, 제주 추자도가 제4회 참굴비 대축제로 한바탕 난장을 펼치고 폐막했다. 제주 추자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징세)가 추자도 참굴비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제4회 추자도 참굴비 대축제’는 12일부터 추자항 광장과 예초리 포구 등 등 추자면 일원에서 개최, 사흘간
제4회 추자도참굴비대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추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기원하고 추자참굴비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참굴비대축제의 개막식은 13일 오후7시부터 추자항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는 이번 제4회 추자도참굴비대축제 개막식을 이날 추자도 현지
“추자 참굴비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국내 최대의 참조기 어획지인 추자도가 이제 대규모 위생 가공공장까지 보유하고 있어 타 지역보다 더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굴비가 생산됩니다. 참굴비하면 당연히 추자도죠.”제4회 참굴비대축제가 열리고 있는 추자도의 최일선 행정을 이끌고 있는 박종영(54) 추자면장의 ‘진한’
섬, 바다, 사람이 동화되어 살아가는 섬. 제주 최북단 참굴비 명품섬 추자도엔 지금 참굴비 축제로 온 섬이 들썩이고 있다. 제4회 추자도 참굴비대축제 개막식 날인 13일 낮 축제장에서 와 만난 유징세 추자면축제추진위원장(60. 추자면 주민자치위원장)도 약간 들뜬 목소리로 “앞으로 5년 후엔 추자 참굴비가 국내 굴비시장의 3
‘태극기 할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한규북(76. 서귀포시 중앙동) 씨가 8.15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0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이장 원철훈) 마을에 태극기 200매를 전달했다.11일 제주시 구좌읍에 따르면 한 씨는 제6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이날 구좌읍 월정리에 태극기를 무료 배부한 후 “이번 광복절에 집집마다 반드시 태극
제주시 연동주민센터(동장 고숙희)는 제9호 태풍 ‘무이파’로 엉망이 된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벌였다. 연동주민센터에 따르면 8일 새벽 6시30분부터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무이파의 강풍과 집중호우로 엉망으로 변해버린 관내 주요도로변에서 대대적인 시가지 정비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