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 FC가 전북전 8경기 연속 무승(3무 5패)를 깨기 위해 최전방 공격수 김현(21)을 측면 미드필더로 변신시키는 전략을 꺼내들었다.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를 갖는 제주 FC는 전북전 승리를 위해 칼을 갈고 있다.김현은 전북 U-18유스팀 출신으로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보였고, 지난 2
서귀포고등학교가 오는 30일 제주유나이티드FC의 12번째 선수로 뛴다.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서귀포고등학교 재학생 45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친다.박경훈 제주FC 감독은 "서귀포고등학교의 멋진 응원전은 백호기에서만 볼 수 있는 묘미다. 경남전에서 서귀포고등학교의 열정적인 응원을 받
제주유나이티드FC가 제주도개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제주FC에 공식 후원을 체결한 도개발공사는 홈경기 행사와 선수단 훈련때 필요한 생수를 지원해주며, 제주FC는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제주 삼다수’ 알림 활동을 하게 된다. 장석수 제주FC 대표이사는 “생수 브랜드 1위인 제주 삼다수에 후원 받아
제주유나이티드 FC가 2014시즌 홈 경기 첫 승 도전에 나선다.제주 FC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3R에서 성남 FC를 상대로 경기에 나선다. 든든한 응원군도 생겼다. 가수 이문세가 제주의 승리를 위해 시축에 나선다. 평소 축구광으로 소문난 이문세는 경기 당일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이 있음에도 평소 친분이 두터운 박
제주유나이티드 FC 측면수비수 정다훤(27)이 K리그 클래식 2R 위클리 베스트로 선정됐다. 1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6일 전남과 원정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트린 정다훤 선수를 "적극적인 공격가담과 활발한 움직임으로 선제 헤딩골을 만들었다"면서 위클리 베스트로 선정했다.정다훤은 “홈 개막전에서 제주팬에게 승리를
농촌진흥정이 국내 토종 유전자원인 제주마와 경주용말인 더러브레드를 교배해 태어난 마필들을 기초 축군으로 활용해 한국인 체형에 적합한 승용마 생산을 위한 후보 씨수말 4마리를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한 후보 씻말은 2011년도에 태어난 흑색과 흑백얼루기 각각 2마리로 씨수말의 가계, 털색유전자 및 품성평가를 통해 선발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는 16일 오후 4시 제주FC가 광양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제물로 삼아 시즌 첫승에 도전한다.지난 9일 안방에서 수원에 0:1패배를 당한 제주FC는 “전남전에서 승리해 연승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제주FC는 외국인 공격수 스토키치가 부상을 당해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해 신예 김현의 득점이 더 절실해졌지만 송진형-윤빛가람-에스티
제주유나이티드FC가 '3더 뉴스'를 제작해 구단의 다양한 정보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더 빠르게, 더 재미있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22일 성남일화와 홈 경기를 앞두고 김수범(DF) 선수가 첫번째 뉴스앵커로 나섰다.오는 14일 구단 홈페이지(www.jeju-utd.com)에 공개되는 이번 '3더 뉴스'에는 한동신 선수의 은퇴식과
‘제주의 메시’ 이현호(25)가 돌아왔다. 2010시즌 제주유나이티드FC에서 26경기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해 K리그 준우승을 이끈 주역인 이현호는 2012시즌을 앞두고 FC성남으로 이적했다. FC성남으로 이적한 이현호는 왼쪽 정강이 피로골절로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성남을 떠나 제주FC로 복귀했다.아직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수원 블루윙즈와의 2014 K리그 클래식 홈 개막전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제주도민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제주는 오는 9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라운드 개막전에서 수원과 격돌한다. 경기 만큼보다 흥미진진한 풍성한 이벤트가 도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경기서
제주유나이티드 FC가 2014년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식 후원사인 키카(KIKA)가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제주의 검정색 현무암으로 이뤄진 주상절리를 표현했다.유니폼의 총 무게는 120g으로 초경량 원단을 사용했으며, 슬림핏 스타일을 적용했다. 골키퍼 김호준 제주 FC 주장은 “기존 유니폼에 비해 착용감이 가볍고 착용감이 좋다. 연고지인 제
제주유나이티드 FC가 개막을 앞두고 출정식을 연다. 오는 20일 오후 2시 제주 FC는 제주시 산천단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다음 달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블루윙즈와 개막식을 갖는 제주 FC는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노리고 있다.
제주유나이트가 오른쪽 측면 수비수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제주유나이티드는 경남에서 활약하던 정다훤(27)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제주는 오른쪽 수비수 자원에 최원권, 김봉래와 함께 정다훤도 보유하게 됐다.정다훤 선수는 200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번외 지명으로 FC 서울에 입단했지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후 2011년에 FC 경남으로
제주유나이티드이 2014년 부활을 위한 청사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는 13일 휴고 드로겟(31), 조코 스토키치(27), 알렉산다르 요바노비치(25, 이하 알렉스) 등 3명을 영입해 외국인 선수 영입을 확정했다. 칠레 대표팀 출신의 측면 공격수 드로겟은 2012년 2월 전북 현대에 임대돼 37경기에서 10골 9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당시 드로
제주유나이티드 신임 대표이사에 장석수 SK에너지 Retail마케팅사업부장이 선임됐다. 창단 3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제주유나이티드는 장석수(53)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광주 출생으로 전주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 MBA를 수료하였다. 1
제주유나이티드 올 시즌 돌아보니...홈 경기 부진 아쉬워, 김봉래 발굴은 가장 큰 성과리그 초반, 제주유나이티드는 특유의 공격 축구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선두권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여름이 다가오면서 서서히 기세가 꺾였다. 제주는 2013시즌 중반 16승 10무 12패 승점 58점 최종 순위 9위로 상위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FA컵에서도 결승 진출
신인 드래프트서 U-20 국가대표 스타 류승우 등 유망주 5명 지명내년부터 제주유나이티드에서 뛰게 될 신인선수들이 확정됐다.제주는 10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4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총 5명의 선수를 지명했다. 제주는 앞서 2013년도 신인부터 도입된 점진적 자유선발제에 따라 U-20 월드컵 스타 류승우(20, 중앙대)와 한양대
제주유나이티드가 경남 FC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8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남과 격돌한다.지난 17일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아쉽게 패했던 제주는 그 동안 성원해준 제주도민을 위해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만큼은 절대 놓칠 수 없다는 각오
U-20 월드컵의 스타, 한국 축구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류승우(20.중앙대)가 제주행을 확정했다.제주유나이티드는 류승우를 자유계약으로 공식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171cm, 66kg의 류승우는 지난 8월 터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8강 진출을 견인한 기대주다. 현재 대학 '최대어'로 꼽힐만큼
제주유나이티드 산하 U-18 유소년팀의 수문장 이승원(18)과 간판 골잡이 이건(17)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참가한다.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24일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참가할 23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이승원과 이건이 이름을 올렸다.이승원과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