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기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도의원 13명(강성의, 강철남, 강하영, 김경미, 김대진, 박두화, 송창권, 양병우, 양영식, 원화자, 이경심, 이상봉, 정민구 의원)과 김기환, 김창식, 홍인숙 의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서약식을 주도한 김대진 부의장은 "나와 내 가족이 기증자인 동시에 수혜자가 될 수 있는 ‘나누고 더하는 사랑’이 바로 장기기증"이라며 서약에 동참한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주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는 2012년 6912명에서 2022년 12월31일 현재 1만8900여명으로 약 2.7배) 증가했다.
도의회
이승록 기자
2023.09.08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