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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과 서귀포시 강정동, 예래동이 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사업' 시범마을 후보지로 추천됐다. 행정자치부의 '살기 좋은 마를 만들기 사업'이 군지역 읍면마을을 대상으로 한다면, 건교부의 살고 싶은 도시는 시지역 동마을이 대상으로 동 지역의 기초 생활기반과 환경적 문화적 취약적을 개선하고, 도시가 갖고 있는 특성과 장점을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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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판결에서 당선무효형인 600만원을 선고받은 김태환 지사가 특별법 2단계 제도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와 정면승부를 벌인다. 지금까지는 중앙정부에 ‘간청’하는 입장이었다면 앞으로는 ‘정치적으로 돌파’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특별법 2단계 제도개선의 틀을 확정지을 시한이 얼마 남지 않아 더 이상 ‘형식&rs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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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계로 분류돼 연쇄탈당 후보이름에 오르내린 김재윤(서귀포시) 의원은 28일 “통합신당에는 찬성하지만 지금 탈당을 이야기 할 시점은 아니”라고 밝혔다. 김재윤 의원은 제주의 소리와 통화에서 “천정배 의원이 우리당 내에서 개혁지향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사로 주요한 (대권)주자 한 명으로 함께 해 왔다&rdquo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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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건설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특수시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서귀포시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공직 내부혁신을 위한 시책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민서비스형 특수시책을 개발, 추진해 서귀포시를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가로등 관리 무선원격시스템 구축, 농
정치
양미순 기자
2007.01.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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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이 신구범 전 제주도지사가 제기한 은혜마을 사건 상고를 받아들여 원심을 깨고 파기 환송했다.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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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대권주자인 정동영 전당의장의 제주인맥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정 당의장의 자문그룹인 '평화경제포럼(평경포)'의 제주지역 조직인 제주평화경제포럼이 28일 발족한다. 제주평경포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발족사실을 알렸다.제주의소리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제주평경포는 6명의 공동대표를 두고 있다. 김정기 제주교대 총장을 비롯, 오정희 여성경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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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년동안 제주기점 노선 좌석공급을 144만석이나 줄인데 대해 김태환 지사가 유감을 표명했다. 제주관광의 가장 큰 문제점이 항공편 부족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년동안 제주기점 노선을 대폭 줄였으며, 특히 제주방문의 해인 지난해에도 무려 75만석이나 공급을 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김 지사가 양 항공사를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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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이웃 돌아보기 운동'을 전개한다. 제주도는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달해 용기와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억4800만원을 들여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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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일정으로 포르투갈 마데이라를 방문하고 돌아온 김태환 지사가 26일 오전 기자간담에서서 “마데이라에서는 주지사도 '프레지던트(President,대통령)로 부르더라”고 말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마데이라가 포르투갈로부터 실질적인 특별한 권한을 이양 받았음을 강조하면서 프레지던트, 즉 대통령이란 표현을 썼다.마데이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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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평화의 섬 선포 2주년을 하루 앞둔 26일 대정읍 모슬포 군사전적지 일대를 (가칭)'제주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겠다는 기본 구상을 발표했다. 제주도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2년을 맞아 향후 추진계획을 통해 사업비 1000억원 가량을 들여 대정읍 상하모리 일대 33만8000평 부지에 가칭 제주평화 대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평화대공원은 모슬포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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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는 계절별 별자리, 성운, 소행성, 혜정 등 천문우주에 관한 강좌를 운영한다.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은 매월 네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문화관 영상 강의실에서 지역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천문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월 천문강좌는 '망원경과 천체관측'을 주제로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29일부터 2
정치
양미순 기자
2007.01.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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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와 마라도에 대한 도서종합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서귀포시는 도서지역주민 정주환경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가파도와 마라도에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도로개설 및 소규모어항에 방파제축조 및 보강공사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서귀포시는 그동안 가파도와 마라도는 관내 어선의 항내정박 및 도서여객선, 유람선 접안 등에 상당한 어려움을
정치
양미순 기자
2007.01.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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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의 순항에 힘을 얻어 각 지역마다 저가항공사 출범을 준비 중에 있어 저가항공사의 무한경쟁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비록 제주항공은 타 지역 저가항공사와는 달리 정기항공면허를 갖춘 국내 제3의 민항으로 탄탄한 자본력을 갖추고 있으나 대외적으로는 ‘저가항공’으로 여전히 비춰지고 있어 앞으로 탄생할 저가항공사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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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도지사 주민소환투표 요건을 유권자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 1차 의견을 국무총리실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주노동당은 이날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 목적조항에 ‘행정규제의 합리화’ ‘복지향상’ 포함 ▲ 중앙-지방정부간 협약 제도 구체화 ▲ 도지사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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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가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2단계 제도개선과제 중 핵심의제로 요구한 이른바 '빅3'를 공식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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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회가 양시경 감사를 해임요청한 문제에 대해 한나라당이 ‘미빌 유출한 노사모’라고 비꼬면서 하루빨리 해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이상한 방향으로 정치문제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나경원 대변인은 일부 언론이 현재 개발센터 내부로부터 해임압력을 받고 있는 양시경 감사가 노사모 출신임을 들어 “제주국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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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의 '33기동팀'처럼 국민에게 부과된 납세의무를 외면하는 상습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는 '체납세특별정리팀'이 제주에서도 만들어진다. 2006년말 현재 제주도가 받지 못하고 있는 체납세는 384억원. 작년에 새롭게 발생한 체납액이 44.9%인 173억원이며, 나머지 55.1%인 211억원이 수년동안 끌어오는 상급체납액이다. 취득세가 113억원(2
정치
이재홍 기자
2007.01.24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