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한용국 서양화 작가가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연북로 연갤러리에서 열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그의 오랜 주제인 ‘옛 이야기’가 30여 점의 그림 속에 펼쳐진다.
여성 제주작가 5인전 ‘VIVA! 비바리힐스 21+’가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 주최로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다.강은정, 고윤정, 이미성, 이은경, 한항선 작가 5인의 평면회화 52점, 입체평면 6점, 조각 5점을 만날 수 있다.
강요배 화백이 3년 만에 고향 제주에서 갖는 개인전 '풍화전'이 7월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는 1000호가 넘는 작품을 포함한 다수의 대작과 드로잉, 콜라주 작품들을 함께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52년 제주에서 난 강요배 화백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화화과를 나왔으며 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서양화와 설치미술을 넘나드는 제주작가 하석홍의 여덟 번째 개인전 '화석이 된 물고기'가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 LA에 있는 갤러리 웨스턴(Gallery Wstern)에서 개최되고 있다.
‘강정마을회를 위한 기금 마련 전시-붉은발말똥게와 그 친구들의 평화를 위해’가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시 연동 아트스페이스씨에서 열린다.전시에는 작가 37명이 참여한다.강요배 강술생 강제욱 고경화 고길천 고원종 고민석 김경훈 김린성 김성오 김수열 김연숙 김원구 김원천 문무병 물드리네 박경훈 박선희 박재동 서정화 송맹석 신지숙 양근석
조선후기 3대 명필가 창암 이삼만(蒼巖 李三晩 1770∼1847) 특별기획전 ‘물처럼 바람처럼’이 오는 27일부터 7월13일까지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 소암기념관에서 진행되고 있다.창암의 작품은 조선후기 백하 윤순(白下 尹淳, 1680∼1741),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로 이어지는 소위 '동
제5회 한용민 도예展 '다반향초(茶半香初)'2011년 5월 8일~5월 17일 연갤러리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제주의소리가 ‘코 찡한’ 사랑 고백이 담긴 사진을 공모합니다.■ 응모개요1. 응모대상 :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2. 주 제 :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사진 그리고 이야기3. 모집기간 : 2011. 4. 1. ~ 2011. 5. 15.4. 발표 및 시상 : 5월중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문의=064) 7
제주 풍광 담은 수묵화엔 항상 ‘삼무일기’ 꼬리표가 붙는다.제주엔 도둑, 거지, 대문이 없다는 뜻의 ‘삼무’에 강부언은 “변화무쌍한 환경 안에서 살아온 제주 사람들의 강한 자생력과 그것을 아우르는 사회적 포용성”을 발견한다.제주의 삶 속에서 느껴지는 그날 그날의 상이 ‘삼무일기&rs
리석 고영일(利石 高瀛一, 1926~2009)은 광복 후 어려운 시기에 서울에서 문학과 신문을 공부하여 1948년 고향 제주로 내려와 제주신문사 기자로 사회에 뛰어 들어 편집국장, 주필을 거쳐 제주남양방송(현 제주mbc) 개국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