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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지역 대표 먹거리 골목인 천지동 아랑조을거리에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서귀포시는 아랑조을거리 2번가 870m 구간에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전신주와 각종 전기-통신선 등을 지중화한다고 3일 밝혔다. 비용은 제주도와 한전이 절반씩 부담한다. 공사는 한전서귀포지점이 시행하며, 지중화공사와 함께 가로등, 상하수도, 통신주도 개선하는 작업을
서귀포시
한형진 기자
2014.04.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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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기업 '서로좋은가게' 제주점(대표 김효철)에서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새봄을 맞아 야생화 나눔 행사를 연다.봄맞이 특별기획전과 함께 방문 시민이 물건을 구입할 경우 식목일을 맞아 죽절초, 자금우, 범부채 등 제주에서 자라는 야생화를 나눠준다. 서로좋은가게는 전국 247개 지역자활센터와 사회적기업, 사회취약계층이 생산하는 사회적경제 생산품과 친환경
경제일반
문준영 기자
2014.04.03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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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관내 18개 동주민센터에 전기자동차를 추가로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앞서 제주시는 추가 투입할 전기차 18대를 3월에 조달구입 요청했으며, 이미 차량이 배치된 연동 주민센터를 제외한 나머지 주민센터에 한 대씩 보급된다. 차종은 기아자동차의 경차 레이(Ray)다. 제주시는 이미 운영 중인 41대와 합쳐 모두 59개의 전기차를 보유
제주시
한형진 기자
2014.04.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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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성범죄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강간과 강제추행 등 죄질이 불량한 성폭력 사범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3일 제주지방검찰청이 분석해 발표한 ‘성폭력 사범 관련 현황’에 따르면 검찰에 송치된 성폭력 사건은 2012년 350명에서 2013년 376명으로 1년사이 8% 가까이 늘었다.기소유예를 제외하고 재판에 넘겨져 형사처벌
법원·검찰
김정호 기자
2014.04.0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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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윤현규 판사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53)씨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박씨는 2010년부터 제주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2013년 4월부터 9월까지 독일산 돼지고기를 47kg을 50만원에 구매했다.구입한 돼지고기는 조리를 거쳐 두루치기와 고기국수에 넣어 판매했으나 메뉴판에
법원·검찰
김정호 기자
2014.04.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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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8개 장애인단체가 6.4 지방선거 장애인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를 당선권내에 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등 8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3일 성명을 내고 장애인 비례대표 후보를 당선권애 할당 배정을 요구했다.장애인연대은 "장애인 복지 운운하며 각종 정책들이 제시됐지만 장애인들에게 장밋빛 환상만을 갖게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4.04.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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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과일' 제주감귤이 3년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주도는 이코노미스트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4 국가브랜드 대상에 제주감귤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는 2010년부터 지역분야, 산업분야로 나누어 대상을 시상해왔다. 제주감귤은 2012년, 2013
경제일반
김성진 기자
2014.04.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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