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제주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2019 농업성공대학’ 운영계획이 확정됐다.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부남기)는 지난 18일 제주시와 각 지역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농업성공대학 운영위원회를 개최, 올해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농업성공대학 운영방향은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도전하는 농업인 육성’이다. 참가 농협은 제주시농협, 조천농협, 함덕농협, 한림농협, 한경농협, 고산농협, 김녕농협, 구좌농협, 애월농협, 하귀농협 등 10곳이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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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기자
2019.04.24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