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림 예비후보가 오는 1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제주의소리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서귀포시 선거구)가 10일 오후 2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 한라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문 예비후보는 최근 '성산에서 대정까지 365km 자전거 기행'을 출간했다.문 후보는 "서귀포의 희망을 찾아 구석구석 마을기행을 했다"며 "힘차게 패달을 밟으며 시작한 마을소통 여정은 성산에서 대정까지 356km를 달리며 서귀포의 속살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105개 서귀포 마을을 찾아가며 절절한 얘기를 가...
▲ 허용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새누리당 허용진 예비후보(서귀포시 선거구)가 감귤산업 안정을 위해 '법 제정'을 하겠다고 밝혔다.허용진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감귤가격 하락은 정치권과 도정이 사전 대책을 마련하지 못해서 발생한 것이라고 주장했ㄷ.허 후보는 "지금까지 감귤정책은, 위기가 발생할 때마다 관 주도의 근시안적이고 일시적이며 대증적인 대책으로만 대응해 감귤산업을 존폐의 기로에 서게 했다"며 "탁상행정식의 접근 식으로는 제주감귤산업의 미래와 영세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일갈했다. 허 후보는 "최근 일각...
4.13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중식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31일 선거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서귀포 일호광장 인근에 선거사무실를 열고 지역 상가를 돌며 여론수렴 활동에 나섰고, 2일에는 색달 해변에서 열린 제16회 펭귄수영대회에 참여해 주최 측과 의견을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펭귄수영대회 안전총괄분과 위원장을 맡아 대회 중반부까지 참여한 바 있다.김 예비후보는 펭귄수영대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회가 겨울 제주 관광을 여는 대표적 축제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의견을 나눴다.
4.13총선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예비후보는 3일 평화비와 위안부 소녀상을 위치한 제주시 노형동 소재 방일공원을 찾았다.문 예비후보는 “도내 대학생 후배님들이 뜻을 모으고 똘똘 뭉쳐 마침내 지난해 12월19일 방일리 공원에 평화비를 제막하는 동안 뒷짐을 지고 있었던 건 아닌 가 반성한다”고 밝혔다.이어 “위안부 할머니 문제해결을 넘어서, 4.3의 아픈 과거와 평화의 섬이란 제주의 미래를 되새기며 전국 두 번째로 대학생이 주도한 평화비를 세웠다는 말에 부끄럽다”고 말했다.문 예비후보는 “이번 위안부 합의...
4.13총선에서 서귀포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3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위 예비후보는 최근 제8,9,10대 제주도의회의 의정활동을 기록하고 지속가능한 제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한결같은 사람 위성곤을 만나다’(도서출판 북길드, 1만5000원)를 출간했다.이 책은 지난 10년의 의정활동을 담은 첫 부분과, 가난했던 유년시절과 민주화운동으로 투옥되었던 청년시절, 그리고 가족이야기와 지역현안, 제주미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위 예비후보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 위성곤 예비후보.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전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예비후보가 민심경청투어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위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성산부터 대정까지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는 민심경청투어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위 예비후보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종합사회복지관을 증설해야 한다. 또 생활권역별로 ‘소규모 문화복지 누리공간’을 조성해 노인 복지를 향상시키겠다”고 약속했다.
▲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위성곤 예비후보가 문자 대신 쌍방향 소통 선거운동을 전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주의소리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역 유권자와 쌍방향으로 소통 할 수 있는 선거운동을 전개하여 유권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위 후보는 “선거 때만 되면 다량의 문자 발송으로 유권자 여러분이 문자 노이로제에 걸린다는 말씀에 걱정이 많았었다”며“그래서 이번에 유권자와 쌍방향으로 소통 할 수 있고, 문자 짜증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을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위 후보는“이 시스템은 쌍방향 소통 솔루...
정갑윤 부의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주호영 국회 정보위원장...'큰 인물, 큰 힘!' 슬로건▲ 서귀포선거구에 출마하는 강경필 예비후보가 2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주호영 국회 정보위원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강경필 예비후보, 정갑윤 국회 부의장,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 ⓒ제주의소리서귀포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표밭갈이에 나섰다.강경필 예비후보는 26일 오후 3시 서귀포시 1호광장 동쪽 메트로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희망캠프 개소식을 개최...
▲ 정은석 예비후보.정은석(53) 새누리당 정책자문위원이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지역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8, 19대 총선에 이어 세 번째 예비후보 등록이다. 정 예비후보는 서귀포서 서호초등학교, 서귀중학교, 서귀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제주대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한국관광대학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금융노동조합 KB국민은행 지부장을 맡았으며,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 특별보좌관으로 활동했다.
▲ 강지용 예비후보가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 1만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제주의소리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예비후보는 감귤농가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를 위한 1만명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매일 아침 오전 8시 서귀포농협 유통센터와 남원농협 태흥리 선과장, 롯데칠성가공공장 등을 방문해 겨울철 사상 유례없는 비 날씨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감귤농가들에게 특별재해지역 선포 촉구를 위한 서명을 받으며 비상품 유통 현황과 피해 대책에 관한 논의를 했다.강지용 예비후보는 “잦은 비 날씨로 인...
▲ 김중식 예비후보.2016년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김중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사)서귀포시제주어보존회 결산평가회 현장을 방문해 제주어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쯤 서귀포제주어보존회 평가회를 찾아 “제주어는 도민들의 혼과 문화가 깃들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어는 15세기 사용되던 옛말들이 살아있다. 하지만, 제주어가 소멸되고 있다”며 “제주어 사랑이 곧 한국어 사랑이다. 제주도민은 자랑스럽게 제주어를 구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의소리서귀포시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강경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희망캠프' 문을 연다.강경필 예비후보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서귀포시 1호광장 동쪽 메트로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희망캠프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생투어를 하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고 정책개발을 하고 있다.서귀포시 중문 출신인 강 후보는 원희룡 제주지사와 초중고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다. 강 후보는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의정부지검장, 대검 공판송무부장을 역임...
위성곤 도의원 사퇴-4.13총선 출마 기자회견 "서귀포의 아들, 위풍당당"▲ 위성곤 전 도의원이 23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4.13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제주의소리위성곤 전 도의원이 승부수를 던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위성곤 전 도의원이 23일 서귀포에서 정권교체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다고 4.13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위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위 전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동홍동 주민들께 감사와 존경의 말을 전한다"며 "주어진 소임을 다하...
▲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의소리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이 23일 의원직 사퇴와 함께 4.13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위 의원은 21일 오전 의회출입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4.13총선 출마와 관련한 정치 일정을 소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출마 기자회견은 23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진행한다. 앞서 구성지 의장에게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위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문을 작성하고 있는데,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정치인들은 도구가 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어는 순간 도구가 아닌 권력이...
4.13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중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지난주 3일 동안 선거운동을 잠시 멈추고 일손이 부족한 관내 감귤 농가들을 찾아 수확 봉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감귤 값 하락 등 현재 벌어지는 상황은 농민들의 잘못이나, 원희룡 도정이 새롭게 추진하는 밀감정책의 문제라기보다는 예기치 못한 기상 영향이 크다”며 “지난 11월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날씨로 인해 질병이 만연하고 있다. 더욱이 출하까지 홍수처럼 겹치면서 가격이 폭락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중앙 정부와의 협의를...
▲ 강지용 위원장. ⓒ제주의소리17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강지용 새누리당 서귀포시당원협의회 위원장이 “박근혜 정부 탄생에 숟가락 하나 보태지 않는 사람들이 출마하려는 것은 다소 염치가 없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공식 출마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당내에서 공천경쟁을 벌여야 하는 강경필·허용진 변호사를 겨냥해 신경전은 편 셈이다.첫 도전이었던 19대 총선 실패와 관련해서는 “당시는 정치 초년생이었다. 실패 이후 수많은 현장,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20~30대들과 소통했다”면서 “이번 도전은 당시와 비교하면 ...
강지용 새누리당 서귀포시당원협의회 위원장(63)이 내년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19대에 이은 두 번째 도전이다.강지용 위원장은 12월17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모든 능력과 역량을 다 바쳐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서귀포시’를 만들겠다”며 4.13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앞서 16일에는 서귀포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회견은 성난 농심을 달래는 것으로 시작했다.“잦은 비 날씨로 감귤과 월동채소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볼 때마다 ...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제2공항 두고 “다수 이익 위해 소수 고통 방치 안돼”문대림(50)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4.13총선에 출사표를 던졌다.문 전 의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직후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힘 있는 초선이 되겠다”며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귀포시 지역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전 의장은 먼저 고도의 자치권 확보를 강조했다.그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완성을 통한 고도의 자치권 확보로, 도민 스스로 자치역량을 키우고 스스로의 미래를 계획해 나갈...
부장검사 출신의 허용진 변호사가 27일 “깨끗하고 바른 정치를 통해 서귀포시와 제주도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4.13총선 출마를 선언했다.허용진 변호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새누리당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 출마한다는 결심을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총선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다.기자회견에 앞서 허 변호사는 제주도당에 입당 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도당 당직자와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 허 변호사의 정치인으로 첫 출발에 힘을 실었다.허 변호사...
검사 출신의 강경필 변호사(52)가 새누리당 입당과 함께 4.13총선 출마를 선언했다.강경필 변호사는 22일 오전 10시3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의 태를 묻은 고향을 위해, 저를 키워준 도민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정치의 길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앞서 새누리당 제주도당을 방문, 입당원서를 제출했다.강 변호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동향(중문)이자 초·중·고교까지 동창이다. 대학도 서울대 법대를 함께 다녔다. 198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재직하다 지난 2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