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치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제주도내 밭농사 기계화율 75%까지 확대를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농촌이 초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다. 정부는 농기계 임대사업 대상자를 시장·군수로 한정해 지방자치단체 재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또 도내 밭농업 기계화율은 56%에 불과하다. 오는 2020년까지 기계화율은 75%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비지원을 통해 농약살포 무인 항공방제 헬기 운영 등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장정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장정애 예비후보가 '응답하라 제주여성, 21세기 여성리더십을 논하다'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28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에서 열린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주최 토크콘서트에 패널로 참가해 ‘도약의 여성, 여성주권 이야기’를 주제로 제주 주권 회복과 여성 역할의 중요성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고연숙 제주여성단체협의회장과 문영희 제주 YWCA회장, 장여진 제주대학교 총여학생회 회장도 참가했다”고 말했다.
[일문일답] 제주에선 안풍 미약? “변화의 물결 반드시 일어날 것”28일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장성철 전 정책기획관은 “정치는 인연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로, 상관으로 모셨던 우근민 전 지사를 활용한 선거마케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원희룡 지사와 찍은 사진을 활용하는 등 ‘원희룡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새누리당 후보들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제주지역에서 소위 ‘안철수 바람’(안풍)이 미약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의당이 견지하고 있는 합리적인 정치노선이라면 소위 보수와 진보, ...
▲ 28일 오전 9시5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4.13총선(제주시 갑)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장성철 전 제주도 정책기획관. ⓒ제주의소리국민의당 제주시 갑…“제주를 ‘동양의 스위스’처럼 작지만 역동적인 곳으로 만들 것”우근민 전 제주도지사의 최측근인 장성철 전 제주도 정책기획관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고 있는 국민의당 간판으로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다.장성철 전 정책기획관은 28일 오전 9시50분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한 대한민국, 역동적인 제주를 도민과...
▲ 신방식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가 오는 30일 제주시 연동 건설회관에서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지지세 확장에 나선다.이날 개소식은 이 땅 제주의 주인인 도민들을 섬긴다는 취지에서 19살 새내기 유권자에서부터 2030 청춘세대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각계각층이 참석할 예정이다.신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명칭을 ‘클린 삼무 캠프’로 정하고 보다 나은 삶과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도민 창조시대를 위한 머슴이 되겠다고 선언할 예정이다.신 예비후보는 “제주는 판·검사 등 잘난 엘리...
▲ 양치석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 총선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7일 동양시멘트(주)의 시멘트 공급가격 인상에 대해 제주 건설경기 호황을 이용한 대기업의 횡포라며 인상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동양시멘트(주)에서는 2월1일부터 제주지역 시멘트 공급가격을 1톤에 8만2400원에서 9만원으로 9.2% 인상한다고 업체에 통보했다.양치석 예비후보는 "대규모 개발과 부동산 활황 등으로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시멘트 가격을 올리지 않았는데 유독 제주도만 한정해서 공급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매우 부당하다"고...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31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동 신광로터리에 ‘도민우선 캠프’ 선거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개소식날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우택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두언 국방위원회 위원장, 현경대·변정일 전 국회의원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자유 관광객과 해외 개인여행자 중심의 관광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획일화된 관광상품을 다양하게 바꿔 관광객들이 제주에 장기체류하거나 재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제주관광공사를 사업주체로 해 제주 전 지역 소매점에서 면세사업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자유 관광객을 위해 관광콜센터와 IT 사업을 연계한 민간 사업자를 공모해야 한다.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문적인 관광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가 폭설 피해를 입은 시설 등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 방안을 촉구했다. 양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폭설로 지붕이 붕괴된 제주시 봉개동매립장 침출수저류조 등을 방문했다. 조속한 제설작업과 대형항공기 특별운항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 어떤 일이라도 현장에서 도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양창윤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가 제주국제공항 주차빌딩 건립을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공항에 택시, 버스, 승용차, 렌터카 등 때문에 교통정체가 심하다. 주차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공항 주차장 이용 현황을 보면 2012년 189만대에서 2014년 266만대로 급증했다. 2014년 기준 일평균 주차장 회전률은 5.06대로 김포공항 0.87대보다 약 6배 높다”고 했다.
▲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 ⓒ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용철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기존 하천의 생태계 복원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녹지형 미래도시 개발 추진 공약을 26일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미개발 토지가 도로망이 정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분별하게 개발돼 분양되고 있다”며 “도시 녹지 확보와 제주시 전체의 친환경 도시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원도심에서 활용도가 매우 낮은 복개천 복구를 통해 해안으로부터 이어지는 녹지라인을 형성하고, 하천주변을 공원화할 것”이라며 “개발지구 지정...
▲ 장정애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해구호물류센터 제주 유치를 공약했다.장 예비후보는 26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이번 폭설로 제주도 재난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었음이 드러났다. 제주도의 환경에 맞는 재난구호대책 수립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이 60만명을 넘고,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재해구호물류센터를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물류센터를 빌려 통해 재해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시스템은 고장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양치석 예비후보(새누리당)는 26일 현장·소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자신의 홍보물을 1만여 가구에 발송했다고 밝혔다.홍보물은 살아온 길, 출마의 변, 공약사항 등 8페이지로 구성됐다. “현장에 살고, 현장에 구석구석 빠삭하다. 현장·소통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신제주지역 여중·고 설립 △1차산업 제주생명산업의 육성 △제주경제 활성화 △문화예술의 섬의 시대 △실질적 복지기반 완성 △교육의 질 향상 및 미래인재 육성 △제주환경 지킴이 등 대표공약과 지역별로 공약까지 담았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자신의 정치이념과 제주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을 담은 홍보물을 25일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홍보물은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오는 3월23일까지 1회 발송할 수 있고, 선거구 세대수의 100분의 10내에서 발송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만9세대에 홍보물을 발송했다. 홍보물은 ‘젊은 보수, 세대교체’를 전면에 내세워 자신의 정치이념과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들을 보기 쉽게 만화 형식을 통해 총 8면으로 제작됐다. 강 예비후자는 “홍보물을 만들면서 유권자들이 쉽...
▲ 김용철 예비후보.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용철 예비후보가 해저터널 KTX 건설을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세계사람들이 쉽게 제주를 방문할 수 있는 교통편 확충이 필요하다. 전남 지역과 제주를 잇는 KTX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약 14조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포, 해남, 보길도, 추자도, 제주 애월항을 잇는 해저터널을 정부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 우리나라 동서 불균형 해소방안 등 명분으로 충분히 건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23일 제주시 노형동서 선거사무소 개소식 갖고 선거운동 본격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장정애 예비후보(무소속)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장정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제주시 노형동 이마트 신제주점 맞은 편 태희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장정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보윤 전 북제주군의회 의장, 변정일 전 JDC 이사장(재경제주도민회장), 장영배 장씨종친회장, 양순애 중앙여고 총동문회장, 김창희 BMI회장, 이승범 제주도 기독교...
▲ 강창수 예비후보. ⓒ제주의소리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강창수 예비후보자(새누리당)는 “현행 의료급여제도의 수급권 선정기준을 개선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강창수 예비후보는 25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해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강 예비후보는 “저소득 주민들이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의료급여수급권을 신청하고 있지만, 그 중 일부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예비후보는 25일 제주공항, 제주시청을 찾아 신속한 제설작업 및 한파 대처를 당부했다.양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제주국제공항을 찾아 관광객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공항 관계자들에게도 신속한 활주로 제설작업과 대형항공기 특별 운항 등을 당부했다”고 밝혔다.또 “새벽에는 도로관리사업소와 제주시 건설과를 찾아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과 비상인력 동원을 촉구했다”고 말했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신방식 예비후보는 제주국제공항 등 도내 공공시설물의 재난대비 비상매뉴얼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는 24일 제주공항을 찾아 “재난대비 비상매뉴얼은 공항 등 공공시설물 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도로도 적용 대상에 포함시켜 관리해야 하며 이에 필요한 시스템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신 예비후보는 “비상매뉴얼 확대적용 도입에 필요한 관련법과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 양창윤 예비후보. ⓒ제주의소리 자료사진4.13총선 제주시 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창윤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여건에 맞는 ‘제주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양 예비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인적 재난을 담당하는 119상황실, 자연재난을 담당하는 재난종합상황실 외에 재난예방상황실 운영, 실시간 통합재난방송시스템 구축, 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체계 단순화, 자연재난방재연구소 설립 등 제주에 맞는 실질적인 제주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예비후보는 “재난 발생 전 일정조정과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