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의 힘!] 제주도의원 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을)
제주지사 출마하기 위해 내려온 원희룡 전 의원 "고향 제주를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원희룡 전 의원에 제주를 떠난 지 31일만에 다시 돌아왔다.원희룡 전 의원은 13일 오후 4시40분 제주공항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제주의 아들 원희룡이 제주의 갈라진 현실을 하나로 녹여내겠다”고 제주지사 선거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국제전기차엑스포 D-2] 엑스포기간 동안 226대 도민공모, 국내외 6개사 출시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전기자동차 공모가 지난해에 이어 제1회 국제전기차엑스포(15~21일) 기간에도 이뤄진다. 특히 두 배나 늘어난 6개 차종을 선보이면서 어떤 차량이 가장 큰 사랑을 받을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도민에게 처음으로 전기차를 선보인 시기는 지난해 10월.
무단투기 특별단속 실시 발표…“단순 계도 없고 과태료 즉시 부과”제주시가 쓰레기대란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시가 최근 클린하우스마다 넘쳐나는 불법쓰레기 근절을 위해 3월부터 대대적인 클린하우스 무단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순 계도가 아닌, 예외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강력한 단속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14일 기자회견 예고...‘폭탄발언’나올까?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3월 6일)이 지나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21일)까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봄이지만, 아직 제주도의 찬바람은 차갑기만 하다. 한라산 역시 상고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겨울 경치를 뽐내고 있다. 하늘로부터 떨어지는 햇빛은 온기가 서서히 높아지지만, 수북이 쌓인 눈은 녹을 줄을 모르고 나무들은 여전히 눈옷을 입고서 봄맞
농업관련 사업소에 근무하는 현직 공무원이 농민을 상대로 벌인 사기행각의 피해규모가 12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밝혀졌다.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오후 1시 브리핑...
세계자연유산인 제주 용천동굴 호수에서 세계적인 희귀 어류의 서식이 확인됐다.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은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연구책임자 송춘복 해양의생명과학부 교수)과 공동으로 2012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용천동굴 호수 생물 및 서식환경'을 조사한 결과 국내 미기록종이자 세계적으로 희귀한 신종 어류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심경 전한 원희룡...오는 16일 제주지사 공식 출마선언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제주정가를 요동치게 만들었던 새누리당 경선룰이 원희룡 전 의원의 요구대로 100% 여론조사로 결정됐다.이에 따라 원희룡 전 의원은 오는 16일 제주도 관덕정 광장에서 제주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원 전 의원은 13일 오전 7시께 SNS인 트위터와 페이
민선 6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광역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6월4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는 ‘2014지방선거, 저 출마합니다!’ 코너를 마련, 출마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
우크라이나의 2004년 오렌지 혁명은 부정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재선거를 통해 다른 대통령을 뽑음으로써 막을 내렸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또 하나의 혁명은 대통령을 추방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지만 자국 영토의 일부를 상실하면서 막을 내릴 위험에 처해 있다.오는 일요일로 다가온 주민투표에서 크림 자치공화국의 유권자 150만명은 받아든 설문문항
[허남춘 칼럼] 한라산이 있는데 왜 인공건축물 랜드마크에 매달리나?화창한 봄 날씨다. 머리에 눈을 이고 있는 한라산이 신령스럽게 빛난다. 알프스보다 더 장엄하고 아름답다. 이렇게 가까이 한라산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하다.한라산의 신성함을 닮아 제주의 사람들도 범속하지 않다. 제주인의 마음 속에는 한라산이 들어차 있다. “한라산 정기를 품
‘관광분야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위한 연계전공 운영 본격화전국서 단 3곳...‘융합’ 관련 실무 프로그램으로 구성 ▲ 제주대 OIC 사업단과 함께하는 기관, 단체, 기업들. 작년 제주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사업단은 전국 51개
새누리당 제주지사 경선룰이 100% 여론조사로 결정됨에 따라 원희룡 전 의원이 제주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원희룡 전 의원은 공식 출마선언에 앞서 13일 오후 제주에 도착, 가족과 친지 등을 먼저 만날 예정이다.공식 출마선언 D-Day는 16일 오후 2시 제주시 삼도동 '관덕정 광장'에서 할 계획이다.원희룡 전 의원 측근은
무수천유원지와 한림해상풍력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결정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논란의 되고 있는 개발사업에 대해 '제동'을 걸였다.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위원장 이효연 제주대 교수)는 12일 오후 4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무수천 유원지와 한림해상풍력 환경영향평가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무수천유원지 개발사업과 한림해상풍
제주지사 경선룰을 놓고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이 우근민 지사와 원희룡 전 의원 등을 싸잡아 비판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2일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을 향해 "도지사 자리를 둘러싼 오만한 소인배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민주당 도당은 "새누리당 도지사 경선룰을 둘러싼 잡음이 도민사회를 ‘블
통합신당, 도지사·도의원 후보 공천 4월말도 ‘빠듯’…공론조사 배심원제 ‘솔솔’
[국제전기차엑스포 D-3] 전기오토바이·전기자전거·호텔숙박권 등 ‘푸짐’ 세계 첫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기간 내내 다양한 경품이 쏟아질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재미가 쏠쏠할 전망이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김방훈·양원찬 예비후보, "우근민 지사 스스로 당헌당규 위반…새누리 후보 인정 못해”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룰’ 결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당내에서 불협화음이 일고 있다.김방훈·양원찬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3시 제주도당 당사에서
[초점] 기득권 포기하는 모양새 갖춘 우 지사...새누리당 공천위의 최종 결정은?우근민 지사가 승부수를 던졌다. 제주지사 경선룰을 확정을 앞두고 중앙당을 압박하는 새로운 경선안을 제안했다.지난해 11월 자신과 함께 새누리당에 기획입당한 1만2000여명의 당원을 배제하고 경선을 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우 지사는 중앙당이 원희룡 전 의원이 요구대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