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개발사업 인·허가 기간이 절반 이상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프렌들리 정책에 기인한 것이지만 이로 인해 반대 급부적인 환경 문제 등이 홀대받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이뤄진 각종 개발사업의 인허가 기간이 특별자치도 출범 이전과 비교해 대폭 줄어들었다.사업별 현황을 보면 제주신재생에너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고우방)에서는 2009. 11. 15(일), 희망근로자 등 20여명과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구 1가구에 대해 도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은 “어려운 가구의 애로사항과 생활환경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자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도배작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게
제주시드림스타트센터가 진행하는 영유아 대상 감각놀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과 주 양육자의 사회생활로 적절한 가정교육을 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의 감각발달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8월부터 용담 1,2동 취약계층 18명을 연령별로 나눠 총 3개반으로 편성해 진행하고 있다. 주1회 24회기로 구성 해
제주시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보장구 구입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들에게 지원 한도액 내에서 의료급여 수급권자 1종은 100%, 2종 의료수급권자는 85%까지 지원하고 있다.지원 보장구는 재료의 재질, 형태, 기능 및 종류를 불문하고 보장구 유형별로 내구연한 내에 1인당 1회에
김태영 국방장관이 14일 오전 제주에 오자마자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첫 선물(?)을 줬다. 김 지사가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강철수)에서는 2009. 11. 13(금), 18:00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제설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강철수 이도2동장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자 제설단을 구성했다며, 폭설시 경사로가 심한 골목길 등에 조별 책임구역으로 출동, 즉시 폭설제거 등 활동전개로
❍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2010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거리조성사업 사전준비가 한창이다. ❍ 2010년 아름다운 서홍동만들기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앞내 복개지 주변 산책로 5,620㎡(1,700평)규모의 나대지에 “메밀꽃 향기 나는 거리”를 조성한데 이어 ❍ 내년 봄 &l
지난 15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탄생한 3명의 제주도지사 리더십과 행정에 대한 평가는 '부정적'이었다.정치학을 전공한 양길현 교수는 지방행정이 민선자치가 아니라 중앙정부의 심부름꾼 역할에 치우쳐 도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게 됐다고 주장했고, 법학을 전공한 하승수 교수는 주민 참여없는 '통치'만 존재한다고 비판했다.'제주포럼 C'는 13일 오후 2시 제
노형동 책읽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강유미)에서 2009. 11. 11 (수)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어린자녀를 동반하여 함께 책 읽어주기를 하였으며, 월1회 책 읽어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는 아동센터 방문을 위한 책선정 및 독후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재료준비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사장이 김태환 도지사에 대해 "이명박 정권의 국론분열과 과거회귀적 행태를 빼다 박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고희범 전 사장은 13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세너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포럼 C' 창립준비포럼 '제주민선시대 15년을 말한다' 토론회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 사장은 "제주 곳곳에서 벌
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11.12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이용하기 의 날"을 운영, 재래시장에서 장도 보고, 직원들 간담회를 가졌다. 정기적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이용하기 의 날"을 운영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재래시장을 방문,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전동민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문정수) 공동으로 남모르게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하반기숨은선행자 발굴에 나섰다.이도2동에 따르면 평소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보이지 않은 곳에서훈훈한 선행을 행하거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숨은 선행자를 찾아내어 이번 11.27일 제주교육박물관 대강당 솜씨자랑 작품발표회시 선행패를 수여키로
노형동 가격인하 동참업소 중 5개 업체(흑돈가,제주늘봄,광원,늘송파크텔,사쿠라모텔)가 11월 관광진흥전략 보고회시 도 우수관광지정 사업체로 지정되었다. 이는 노형동 음식, 숙박분야 우수관광지정업체 11개소 중 50%를 차지하여 제주관광 고비용 걸림돌 해소에 적극 동참하는 업소가 좋은 가격 및 좋은 품질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우수관광사업체로
남원읍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14일 남원읍에 따르면 기존 책자 위주의 홍보에서 탈피하여 남원읍의 관광지, 특산품 등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물을 제작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된 영상물은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의 고향 남원읍”이라는 주제로 남원읍의 볼거리, 산과오름, 특산물, 관광업소 등을 상세히 소개하여 처음 남원읍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1리(이장 양문석)가 2009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살기좋은 지역재단에서 주관하는 콘테스트에서 남원읍 신례1리는 지난 8월 이승악 오름 트레킹코스 개발 및 마을 생태복원 사업을 주요내용으로 하여 전국 콘테스트에 응모하였다.양문석 신례1리장에 따르면 “ 마을의 이장으
❍ 오늘날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개발하는 데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미 쓰여져 버려진 것에 대해 재활용하고 자원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아직은 부족하다고 생각된다. ❍ 만들어내고, 사용하고, 다시 재활용하는 순환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대두되는 심각한 문제들은 의식구조를 비롯해 사회 전반에 큰 영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옛 선인들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문화 체험행사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대정읍 무릉2리에서 열린다. 무릉2리 농촌생태문화난장위원회(위원장 고완유)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농촌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선사시대 생활체험, 농촌문화체험, 생태체험 등을 통하여 농촌가치 제고 및 도·농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있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 지난 10월부터 실용적 희망근로 프로젝트 친서민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주택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지붕개량, 지붕도색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저소득층 지붕개량사업은 슬레이트 노후화로 인해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석면비산 가능성이 높은 농어촌지역의 슬레이트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
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정순)에서는 관내 승차대를 이용하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버스 승차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43개소에 대하여 불법광고물제거 및 잡초제거, 담배꽁초 줍기 등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2010년 제주도 예산안 중 중앙지원예산 규모를 놓고 ‘뻥튀기’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중앙지원예산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제주도는 오히려 늘었다고 엉터리로 발표하고 있다고 진보신당 제주도당이 13일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제주도는 12일 2조7735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하면서 세입재원 중 국고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