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언론인포럼 한국언론인후원기금에서 주최한 ‘2009회 지방자치대상 ’ 평가에서 국제화부문 대상과 살기좋은 10대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한꺼번에 안았다.2009 지방자치대상은 지방정부로 하여금 선진화된 경영기법 도입과 투명한 정책 시행,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수립 등을 촉진시키는데도
이도2동 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김명만)에서는 ‘09. 11. 22(일), 12:00부터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지역생산품 및 제주사랑상품권 애용하기 등 경제살리기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간담회장소에서 강철수 이도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래시장투어 참여, 자치센터프로그램 작품발표회 참석, 겨울철 풍수해를 대비한 풍수
대정읍(읍장 이정부)은 지난 20일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하여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바지선을 이용하여 재활용품 및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 날 쓰레기 수거작업은 마라도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고 클린 대정읍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실시한 것으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 총
세종시 논란이 제주혁신도시로 불똥이 튀는 게 아니냐는 우려와 논란에 대해 제주도정은 “제주혁신도시는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주도는 정부가 세종도시 수정안을 마련하면서 전국 혁신도시로 옮길 예정이던 공공기관 이전이 멈칫 거리고, 제주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인 공공기관들의 발걸음도 무겁다는 지적에 대해 “제주
❒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중 2009년 11월부터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 징수반을 구성하고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및 영치예고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체납차량을 대상으로한 이번 강력징수활동은 서홍동 전체 체납액 301백만원 가운데 자동차세가 약 43%인 132백만원으로 체납세
이도2동지편찬위원회(위원장:고우방)와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 에서는 20일 동지편찬 최종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10월 주민공람 결과에 대해 최종 논의하고 마무리 편집작업을 모두 마쳤다. 앞으로 이도2동지는 12월중순에 편찬될 예정이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 문정수)가 공동주최하는 평생학습 동민사랑방을 지난 11월 21일 동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철희 제주한방병원장을 모시고 “겨울철 중풍예방”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도2동에서는 지난 9월12일부터 동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과 주민자치역량 함양, 그리고 동민과의 소통문화
○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11월 20일 오후 3시부터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중문119센터와 합동으로 2009년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 이번 훈련에는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측 불가능한 각종 화재와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배양훈련을 통해 인적·물적·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제주도와 멕시코 칸쿤이 최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2012년 대회 개최지가 이달 25일 결정된다. WCC 개최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글랑에서 열리는 IUCN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자치도는 대규모 대표단을 구성, 스위스 현지에서 마지막 유치홍보전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 추미애 위원
제주 자생식물 추출물을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능이 우수한 화장품이 개발됐다.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주)IGS바이오는 공동연구사업으로 환삼덩굴.붉가시나무.동백오일 등 제주 자생식물의 추출물에 보습과 면역활성화에 좋은 한약재 자초와 천연방부제 대황을 혼합한 화장품 ‘아토사랑(ATO SARANG)’을 출시했다
제주시가 찜질방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청소년 탈선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찜질방 지도점검은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수험생 등이 연말 들뜬 분위기에 편승, 밤늦게 찜질방을 이용하는 등 청소년 탈선이 예상됨에 따라 탈선 예방차원에서 11월 23일부터 12월말까지 24시간 운영하는 찜질방 업소 17곳에 대한 밤 1
역시 제주는 한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임이 확인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 2006년을 기준으로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억8801만1000톤으로 집계됐다.부문별로 산업이 절반에 해당하는 2억9446만7000
감귤진피를 이용해 두피와 인체에 무해한, 그리고 환경에 해가 없는 천연퍼머제가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009년도 중소기업 창업보육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주관광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에코이즘(대표 진재화)이 감귤진피 성분을 이용한 천연퍼머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이즘 측은 이 천연퍼머제를 지난달 출시,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
태평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철)과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김문례)에서는 ‘09. 11. 21(토)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2동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모세대에 대하여 보다 편리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집고쳐주기 사업은 씽크대 교체공사를 비롯해 노후된 전등 등 조명기기 교체,
제주자치도가 도내 하수처리장에 대한 수질원격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 처리장 인근해안의 수질오염 차단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성도)는 올해 7억5000만원을 투자해 도내 4개 하수처리장(월정.판포.성산.대정)에 대해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을 최근 구축, 가동 중에 있고, 이에 앞서 지난해 이미 4개 하수처리장(도두
제주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웠던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운동. '전국 최초의 광역단체장 소환' '직접 민주주의의 소중한 경험'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대안없는 '반대'만의 시민운동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냉혹한 평가가 더 많았다.특히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전술과 소환운동 실패 후 소환본부의 '패배 불인정' 등에 대해서는 제주도민들로부터
이도2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고우방)에서는 2009. 11. 20 (금) 14:00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하여 정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이 사업은 지금껏 회원들이 2009년 이도2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실태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중증재가장애인 20가구를 직접 선정하였으
오는 3일 새연교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한.중 커플이 한국을 넘어 중국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부 한문양(31) 씨의 고향, 중국 심양의 주요 일간지인 ‘시대상보(時代商報)’가 지난 18일 ‘심양아가씨, 한국 새연교에서 낭만있는 서막을 열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상세히 기사화했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의 한 마을에서 요란하지 않게 속이 알찬 자매교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03년 행자부지정 정보화 마을로 선정된 남원읍 한남리가 바로 그곳이다.남원읍 한남리(이장 현영철)에서는 그동안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품질좋은 지역특산품을 육지부로 판매하여 오다, 올 4월 인터넷 상에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바르게살기 협의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자신이 남원읍을 대표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친절하게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원전화에 응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매일 아침 청사 내의 대형 PDP TV를 통해 민원인을 맞이하는 자세와 친절한 전화응대 요령에 대한 교육과 다짐 후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여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