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가 지난 18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서귀포스포츠클럽 예산지원 특혜의혹과 관련, 서귀포시가 19일 특혜는 없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이날 서귀포시는 해명자료 발표를 통해 스포츠클럽에 대한 예산지원이 부적절하다는 지적과 예산지원이 도지사와의 특별한 관계에 비롯된 것이라는 일부 의원들의 의혹제기는 사실과 다르고 바람직
노형동 관광서비스민간평가단(단장 강태원)은 11.18 (수) 노형동주민센터에서 제주관광 고비용 불친절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강구, 관내 관광업체들의 가격인하 운동에 동참키 위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로 가격인하 업소 명패 수여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친절 앞치마 배부 등을 논의하고, 또한 범도민 친절캠페인 추진에 관해서도 열띤 논의를 하였다.
제주도가 심혈을 기울려 추진하는 4단계 제도개선 과제 중 핵심과제에 빨간불이 켜졌다. 제주도가 요구하는 핵심과제를 놓고 중앙정부와 ‘이견’이 팽팽해 20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릴 예정이던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의가 ‘서면회의’로 대체됐다. 이상복 제주도행정부지사는 지원위원회의를 하우 앞둔 19일 오전 “2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신관홍 의원이 제기한 추자면과 우도면의 공사 수의 계약 중 특정업체 ‘몰아주기’ 의혹(제주의소리 11월18일 보도)에 대해 제주시가 "특혜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18일 제주시에 따르면 추자면의 경우 종합건설업체 1곳과 전문건설업체 3곳이 있고, 우도면에는 전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노형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과 출산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이사랑 행복카드"발급안내 등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우대시책을 홍보하였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 해결 및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각종 시책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다자녀 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남원읍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 2009년 한해동안 남원읍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에 대해 자체 분석 및 평가 결과 프로그램의 다양화로 인한 이용객들의 증가 추세가 두드러져 남원읍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남원읍(읍장 오금자)에 따르면 남원읍 주민자치센터는 정부의 읍면동 기능 전환 방침에 따라 지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전국감귤생산량의 1/4를 생산하는 감귤주산지 명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감귤만을 소비시장에 내 놓기 위해 비상품 감귤 유통지도 단속에 전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전직원들로 하여금 관내 91개소 선과장을 대상으로 책임공무원제를 운영하여 비상품감귤 유통근절을 통한 감귤 제값받기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에서는 2009. 11. 19(목), 희망근로사업장인 시민복지타운 꽃밭조성사업장을 방문, 희망근로 참여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은 희망근로 참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겨울철 재난을 대비하여 풍수해보험 가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11.18 (수) 20시부터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클린환경지킴이(회장 강태원)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비규격봉투에 경
○ 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무생)에서는 아름다운 꽃과 글이 있는 승차대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09. 11. 18(수) 관내 16개소 승차대에 표찰 달기 및 아름다운 글귀 교체작업을 실시하였다.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전국 보육인 대회'에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정부 보상을 받은 보육시설 종사자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태환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가 평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해산한다.김태환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오는 20일 제주도치과의사협회관 1층 세미나실에서 ‘주민소환평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토론회는 이경선 제주여민회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이규배(탐라대 교수, 전 4.3연구소 소장) 교수가 좌장을 맡고 1부에서는 고유기 소환운동본부 집행위원장의 주제발표와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둬 도 간부공무원들에게 ‘논리’와 ‘소신’을 강조했던 김태환 제주지사가 이번엔 언론에 다소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기자실을 방문한 김 지사는 도의회에서 도청내부 TV로 중계되는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질의답변을 보고는 “적어도 50대 50으로 (질의와 답변을)
행정 일선에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일해 온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소속 공무원 현승호(43)씨가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에서 주관하는 제33회 청백봉사상 본상수상자로 최종 확정되었다.지방보건7급 현승호씨는 1992년 추자면에서 처음 근무를 시작한 이후 17여년간 전염병예방과 주민복지증진, 전국최초 상수도 통합으로 상수도 경영 합리화, 지역간 용수 불균형 해소 등
◦ 이도2동, 관내 송죽원 서영선 사장은 2009.11.18(수), 오후 1시경에 환경미화원 15명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였다.◦ 송죽원을 운영하는 서영선 사장은 평소 이도2동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많은 고생을 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에 추위와의 싸움으로 힘들어 할 미화원의 체력 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보양식인 삼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1월초부터 관내 각급 단체장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성실 납세 풍토 조성 및 차질없는 특별자치도 세수 확보 추진을 위하여 지방세 징수율 높이기 시책 운영을 강화키로 했다.남원읍에서는 지방세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지식 습득을 위하여 매월 개최하는 이장단, 주민자치위원 회의 등각급 단체회의 시 종전에는 정기분 지방세
오금자 서귀포시 남원읍장은 17일 남원읍 희망근로 도배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희망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도배사업이 추위가 다가오기 전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고 근로자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6일 일주도로변에 배치된 교차로 및 승차대 화분에 팬지를 식재하였다.앞으로도 남원읍에서는 버스승차대 및 주요 도로변 교량화분에 주기적으로 꽃을 식재, 관리하여 사계절 꽃피는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부터 제주에 50만불 이상의 휴양콘도미니엄이나 펜션을 사는 외국인에게는 제주 영주권이 주어진다. 제주도는 도내 휴양체류시설을 매입할 경우 영주권을 주는 출입국관리법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돼,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영주권이 주어지는 대상은 제주에 있는 50만불 이상의 휴양콘도와 휴양펜션을 구입하는 외인으로, 5년 거주 후 영주권을 부
유엔산하기구 훈련조사연수원인 UNITAR(유니타르) CIFAL(지역훈련센터) 제주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UNITAR 제네바본부 대표단이 제주지역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3~27일 제주를 방문한다.유니타르(UN Institute for Training and Research)는 유엔이 1965년 설립한 유엔의 교육훈련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