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연합청년회(회장 김영훈)에서는 지난 27일 표선면 소재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박영부 서귀포시장, 김도웅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송재근 표선면장, 강희은 표선면주민자치위원장 등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으뜸면민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표선면 연합청년회 회원과 지역주민의 화
오는 11월 말 경 개방 예정인 한라산 ‘돈내코’ 탐방로 사전 탐방이 지난 28일 실시됐다.탐방로 개방 사전준비 계획에 따라 ‘돈내코-남벽분기점-윗세오름’의 11.5km 구간에 박영부 서귀포시장을 비롯한 한라산 국립공원, 개방추진위원회, 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25명이 현지 답사를 마쳤다.돈내코 코스는 지난 6월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회장 김창홍)는 지난 27일 서귀포시청 대강당에서 통일무지개운동 발대식을 가졌다.김대성 제주지역부의장과 대행기관장인 박영부 시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통일무지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회원 선서,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발대식 후에는 제주대학교 고성준 교수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10월 27일 (화) 17시부터 노형로터리에서 탄소포인트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작년부터 탄소포인트제가 실시되고 있지만, 아직 탄소포인트제에 관하여 모르는 주민들이 많고 가입 및 인센티브 제공 등 세부적인 사항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캠페인을 전개하게 되었다. 노형동에서는 최근 자원위기와 환경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환
식재 100년 된 온주밀감과 300여년이 넘는 향토 재래귤 사진전이 감귤박물관(팀장 이창선)에서 열린다.2010년 온주밀감 도입 100주년을 기념하며 제주감귤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연중 전시하기로 했다고 박물관 측은 28일 밝혔다.제주섬에 최초 도입된 온주밀감 나무는 현재 서귀포시 서홍동 면형의집(한국복자성직수도원)에서 심어져 있
제주지역 부부들은 결혼 후 이혼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가끔 있다’ 40.1%, ‘자주 있다’ 11.1%로 답했다. 결국 10쌍 가운데 1쌍은 이혼을 적극 고민하고 있고, 10쌍 중 4쌍은 이혼을 고민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국 10쌍 중 5쌍이 이혼에 대한 고민경험이 있는 것으로
노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행부)에서는 10월 27일 (화) 노형동 관내 어르신 70여명을 모시고 제주시 주요시설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평상시에 거동이 불편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원 20여명이 함께하여 양지공원, 상하수도본부 등을 견학하면서 모처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형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연중행사로 다문
모슬포카메라클럽(회장 김재준)에서는 지난 26일 대정읍주민자치센터 전시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회원 사진전을 개최하였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회원들이 심열을 기울여 수려한 자연경관과 일상생활의 풍경등을 작품에 담아내어 마련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29일까지 열린다.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성도)가 상수도와 하수도의 주요자료를 수집 통합,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상.하수도 주요통계’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상.하수도사업 통합에 따른 통합자료의 필요성에 따라 이번 ‘상.하수도 주요통계’를 발간하게 돼, 발간된 이번 자료를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내부감사 기능 강화에 필요한 감사규정을 제정하지 않은 것은 물론 입주지원실에 대한 입주기한을 설정하지 않고, 기업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지원기준도 마련하지 않는 등 주먹구구식 운영이 문제로 지적됐다. 제주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7월20일부터 5일간 제주지식산업진흥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이같은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농식품부의 올 해산 노지감귤에 대한 유통명령제 발령이 29일자로 게시될 예정인 가운데 김태환 제주지사는 “유통조절명령의 철저한 이행으로 비상품감귤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감귤농업인과 유통인 뿐만 아니라 모든 제주도민이 감귤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김태환 지사는 28일 오전 10시2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2009년산 노지감귤에 대한 유통조절명령제가 29일자로 발령된다. 따라서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1번과와 9번과 이상, 중결점과 등 비상품감귤은 국내시장에 출하가 전면금지된다. 제주자치도는 농식품부의 유통명령심사위와 공정거래위 협의절차를 완료해 29일자 관보에 농식품부장관 명의 공고문을 게재, 유통명령제 발령을 최종 확정했다고 28일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3리 부녀회(회장 강복심)에서는 지난 27일에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승차대 불법광고물 제거, 마을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앞으로 표선면과 세화3리 부녀회에서는 매달 정기적인 버스승차대 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버스승차대 관리를 통한 마을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제주자치도가 27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에서 국제규모의 종합해양문화 시설인 ‘제주해양과학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제주도는 민간투자방식으로 1226억원을 투입,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인근 9만3685㎡ 부지에 1만700톤의 해양수족관을 갖춘 세계 10위권 규모의 해양과학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27일 기공식을 열었다. 사업시
쓰나미처럼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 차단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이 제주를 포함한 전국 거점병원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27일 시작됐다. 다음 달 중순부터는 집단감염이 현실화되고 있는 도내 초.중.고 학생 9만5000명을 대상으로도 예방접종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신종플루 대유행 조짐을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 신종플루대책본부는 27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 건설과 관련, 김태환 지사는 제주도가 정부와의 협상에서 지역발전사업에 대한 법적근거와 알뜨르비행장 부지 양여근거 마련에 대해 정부와 의미 있는 ‘합의’를 도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법적 근거와 관련 상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달 말부터 다음 달에 걸쳐 잇달아 개최 예정인 정부 차관
대정읍(읍장 이정부)와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자 임유자)에서는 지난 22일 회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상하모지역을 중심을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과 계도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감시단원들은 불법투기 쓰레기에 대해 경고장 부착 및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였으며 앞으로도 음식점, 매일시장 등 상가지역
제주해군기지와 관련, 알뜨르비행장 양여 및 종합발전 지원에 관한 정부의 입장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알뜨르비행장 양여는 정부와 국방부가 여전히 제2공항 및 신공항 추진시 공군탐색구조부대를 전제로 양여할 것을 고수해 제주도가 요구한 완전 ‘무상양여’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종합발전 지원규모도 아직 미확정이다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최근 민원친절도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시책의 일환으로 민원사무에 대한 업무메뉴얼을 작성하여 직원 업무연찬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예전 민원담당자가 출장 또는 휴가 등으로 자리에 없는 경우에 민원처리가 미흡하여 민원인들이 읍사무소를 재방문하는 등 불편을 겪음에 따라 담당자 부재시에도 동료직원들이 대신하여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대정읍체육회(회장 이정부)에서는 지난 25일 대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제11회 대정읍체육회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대정중 및 대정초등학교운동장에서 대정읍 축구연합회 산하 20대부 6개팀, 40대부 5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대회를 주관한 대정읍축구연합회(회장 진승용)은 “금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축구동호회원들의 단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