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내년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됐다. 국내 주요 교과서 출판사들은 국내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를 앞 다투어 수록, 제주의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1일 제주자치도는 내년 교육과정에 적용되는 중학교 1학년 사회.과학 교과서와 중학교 전학년이 함께 사용하는 사회
앞으로 건축되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모두 ‘친환경’ 주택으로 지어져야 한다.제주도에 따르면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개정안이 19일부로 시행된다.또 국토해양부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친환경 주택의
노형동 청소년지도협의회(동장 부대길, 회장 송용종)에서는 2009.10.20 (화) 오전7시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비의 도로 일대에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숲이 어우러진 노형동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10월 20일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은 표선리 시가지 내의 공동주택,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태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여부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 주
정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가 올해 말까지 녹색교통 시범사업 일환으로 제주자치도를 ‘회전교차로 시범도시’로 지정 추진하는 가운데, 제주도가 매년 증가 추세의 교통사고를 줄이고 국제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새롭게 하기 위해 내년 우선 도내 20곳에 회전교차로(Round about)를 설치를 예정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남원읍 남원2리 새마을부녀회 (회장 김미연)에서는 지난 19일 부녀회원 및 주민 10여명이 참여하여 남원리 소재 운지오름 산책로에 대해 잡초 및 넝쿨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남원읍 위미농어촌문화의집 운영위원회(위원장 고권일)는 지난 19일(월) 위미초등학교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어린이를 위한 화려한 행진"이라는 주제로, 올해 세 번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동물울음소리를 악기로 들려주는 ‘농촌의 아침’이란 곡을 시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20일 남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남원읍 이장협의회장(양문석), 남원읍 주민자치위원장(양광순) 및 관내 자생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서귀포칠십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한 관계단체 회의를 개최하였다."불로장생"이라는 테마로 천지연광장 및 서귀포시내 일원에서 이번 23일부터 25일까지 개
○ 성산읍 시흥리(이장 강병희)에서는 10월 16일 부녀회(회장 이순자)와 청년회(회장 현경민) 회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초등학교에서 시흥반석주택 사이 마을안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 시흥리마을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올레코스내 쓰레기 수거 및 마을안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아름다운 올레길 체험마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상수도 통합 후 처음으로 내년부터 건축된 지 15년 이상, 관 매설이 오래된 50가구를 선정해 옥내 노후수도관 개량비 50%를 지원한다. 도서지역인 가파도와 마라도에도 65세 이상 신청가구에 대한 현장 조사를 통해 80가구를 선정, 소요 비용을 지원한다. 상하수도본부는 옥내 노후수도관개량비 지원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450가구
제주지역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의 공해상 해양배출이 예정보다 2년여 앞선 사실상 이달 말로 완전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해양오염의 주범으로 지적받아온 가축분뇨가 전량 육상 처리될 전망이다. 20일 제주도와 제주시 등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축산분뇨가 한림항을 통해 공해상에서 해양배출돼 왔으나, 오는 2012년부터 가축분뇨 공해상 해양배출이 금
노형동(동장 부대길), 자율방재단(단장 김성철)에서는 2009.10.20 (화) 7시부터 노형로터리에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노형동 자율방재단 및 노형동 직원 50여명은 겨울철 대설 한파시 국민행동요령 안내 전단 및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전단을 배부, 주민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자치도의 소비생활센터가 지난 3분기 도내에서 접수 처리된 소비자 상담 건을 종합집계한 결과 총1324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제주도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의 경우 총1434건의 소비자 상담건이 발생했으나 올 3분기는 이보다 110건이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접수 유형별로는 품질불만 사항이 전체
제주도가 2016년 시설률 100%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사업이 ‘순항’하고 있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2016년까지 4674㎞(신설 3969㎞, 개량 705㎞)에 1조8000억원(BTL 4293억, 재정사업 1조3795억)을 투입해 하수관거 시설을 100% 완료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3969
제주자치도가 제14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제주자치도 인터넷전화 구축에 따른 실무형 가이드라인에 대한 고찰’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인천광역시에서 개최된 이번 발표대회에서 도는 전국 27개 지자체의 경쟁을 뚫고 14개 과제로 압축된 1차 심사 통과는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각종 시설공사를 발주하면서 현장실정에 맞지 않는 설계로 인해 공사비를 과다 계상하는 등 업무추진에 많은 허점을 드러냈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 6월22일부터 7월3일까지 10일간 농업기술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53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해 경미한 22건에 대해서는 현지처분하는 한편 31건에 대해서는 시정·주의·
표선면(면장 송재근)과 설문대어린이도서관(대표 임기수)에서는 지난 10.19(월)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영·유아 및 학부모 40여 명을 초청하여 “찾아가는 북스타트, 행복한 책 꾸러미 사업”을 전개하였다.이 날, 영유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어주기 및 책 놀이 프로그램 진행과 책 꾸러미 배부 등을 통해 어린이들과
❍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제15회 서귀포칠십리축제 개막식에 앞서 펼쳐지는 거리퍼레이드에 제주의 감귤역사를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거리퍼레이드에서는 최근 농산물 개방에 따라 위기에 처한 주감귤산업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2011년 감귤재배 100년, 천년을 꿈꾸다”라는 주
서귀포시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에서는 10월 19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현소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천지연광장 및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제15회 서귀포 칠십리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면부녀회 차원에서 축제지원에 적극 앞장서기 위한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2리 새마을 부녀회 (회장 김미연)에서는 19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남원2리 운지오름 주변 도로변 공한지내에 금잔화 3,000여본을 식재하고 아름다운 남원읍 거리환경 조성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