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 우근민 지사에게 사퇴 표명..."혼자 힘으로 해결"고창후 서귀포시장이 "더 큰 꿈을 향해서 나아가겠다"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서귀포시 1호광장에 대형 성탄트리가 불을 밝혔다.서귀포시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창건) 주관 ‘성탄트리 점등식’이 4일 서귀포시 1호광장에서 열렸다.교회 목회자와 성도,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점등식에 이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구세주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합예배가 개최됐다.성탄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설치돼 서귀포시
서귀포시평생학습센터(소장 김재근)는 9일 센터에서 ‘2011 수강생 작품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서귀포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수강생들의 끼를 맘껏 뽐내는 자리다.어린이들의 영어노래 부르기, 플루트 연주, 발레 공연이 펼쳐진다. 성인들의 오카리나, 기타, 플루트 공연도 이어진다.서귀포학생문화원 비보이팀
서귀포시 내 방치된 무연분묘 282기가 토지주들에 의해 개장된다.서귀포시는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아 방치된 경작지 내 무연분묘 정비 사업 결과 127필지·282기가 최종적으로 개장 대상 무연분묘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개장 신청을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 지난 8월부터 3
서귀포시 강창용 주무관이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서귀포시는 제35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주민자치관 강창용(47. 전산 7급) 주무관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모인 수상자 14명 중 대상 1명, 본상 13명이 수상되었으며 수상자 부부와 동료공무원 들이 함께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을 축하했다.강 주무관은 1995
제주혁신도시 좌초 위기에 대한 서귀포시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는 무책임한 정부와 국세청으로 향했다. “제주혁신도시 좌초될 동안 정부를 무얼 했나”, “정부 믿고 땅 내줬더니 국민은 누굴 믿으란 말이냐” “국민위에 군림하는 국세청은 당장 해체하라” 등의 격한 분노가 쏟아져 나왔다. 30일 오전 서귀
제주혁신도시 진입로인 서귀포시 회수~도순 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다리가 무너져 굴삭기 운전자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서귀포경찰서와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제주혁신도시 진입로 회수~도순 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기존 도순2교 철거 작업 중 갑자기 상판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철거 작업을 하던 굴삭기 1대가 10m 높이에
좌초 직전인 제주혁신도시 구하기에 서귀포시 74개 시민사회단체가 공동대책위원회를 꾸려 직접 나섰다. 정부를 상대로 한 궐기대회나 시민청원 활동 등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다. 제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작업 지연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 74개 단체들이 ‘제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지연 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 공동 대
제주도 땅에 뿌리 내린지 100년 된 도내 최초의 온주감귤나무는 어디에 있을까? 서귀포시가 제주최초의 온주감귤나무를 제주도문화재로 지정·추진해 주목된다. 서귀포시는 제주에 최초로 들어온 서홍동 온주감귤나무인 일명 ‘서귀포 복자성당 온주감귤나무’를 지난 22일 도문화재기념물로 지정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서귀포시 서홍동
서귀포시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이정아)는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드림스타트 어린이 3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올레 생태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어린이 올레 생태문화학교는 제주 자연생태문화체험골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일깨우고 제주인으로서 자긍심을 키워주고자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곶자왈의 특이한 식생
서귀포시 여성가족과(과장 이정아)가 지난 22일 청소년유해업소의 대한 단속을 펼쳤다. 이날 단속은 수능시험을 치른 청소년들이 심리적 해방감을 느끼면서 게임방, 노래방 등 유흥업소의 야간 출입과 음주 등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서귀포YWCA 유해환경감시단, 한국BBS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행복세상 유해환경감시단(단장 이정필)이 서귀포 시내를 3구역으로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노상준)가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이는 행안부가 주관한 2011년 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데 이어 2011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심사결과에서도 우수를 받은 결과다.행안부는 전국 230개 시·군․구 소속 자
서귀포시가 관광무질서가 도를 넘어선 국토최남단 마라도의 불법 골프카트 운행난립 해결 방안으로 감차에 따른 보상계획을 수립키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서귀포시는 고창후 시장 주재로 1청사 중회의실에서 ‘마라도 관광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대책회의’를 열고 골프카트 운행난립, 불법노점상 철거 등 마라도 현안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제주올레로 걷기 열풍을 일으킨 제주 서귀포시에 임도를 활용한 ‘친환경 오솔길’이 생긴다.서귀포시에 따르면 국유림 내 숲 가꾸기 사업으로 지난달 소형 임도시설 사업에 착공, 오는 23일 완료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지는 산행객이 많은 안덕면 ‘돌오름’과 애월읍 ‘한대오름’ 사이인 서귀포시 색달
제주도 산남지역 학생들의 진로와 꿈 찾기에 서귀포시가 나섰다.서귀포시는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이사장 송형록)과 공동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과 동홍체육관에서 ‘제1회 서귀포시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지역 중·고등학생 8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초청강연,
서귀포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서귀포시는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효과성을 알아보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참여자의 72.3%가 사업에 만족한 것으로 답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만족도 68.9%에 비해 3.4%가 증가한 것이다.세부적으로는 △경제적 도움에 76
불법 골프카트 운행을 막기 위해 설치한 마라도 산책로 철제 규제봉이 훼손된 것과 관련,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훼손자를 찾아내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고 강경하게 말해 주목된다. 고창후 시장은 15일 오전 시청 제1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 토론회에서 훈시를 통해 “최근 마라도 골프카트 규제봉이 훼손된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
제주 서귀포시 행정력이 무력하게 ‘무릎’을 꿇었다. 관광무질서가 판을 치는 마라도의 불법을 더 이상 간과하지 않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 ‘마라도 불법 무질서 행위 근절대책’을 발표한 고창후 시장의 호언도 무색해졌다. 마라도의 카트 운행을 규제하기 위해 서귀포시가 설치한 철제(스테인리스) 규제봉이 쥐도 새도 모르게
[속보] 제주올레 8코스 ‘해병대 길’ 훼손과 관련, 고창후 서귀포시장이 “지역 언론과 시민들의 지적은 당연한 것”이라며 적극 시정할 뜻을 밝혔다. 고창후 서귀포시장은 8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가 지난 4일 보도(‘손으로 일군 해병대 올레길 포클레인이 한순간 콰쾅&rsq
손으로 되살려 낸 올레길이 포클레인 궤도 바퀴에 산산이 부서져 버렸다. 제주올레 8코스, 일명 ‘해병대 길’이다. 제주 서귀포시 월평마을 아왜낭목에서 대평포구까지 약 15.2km의 제주올레 8코스 중 속칭 ‘해병대 길’로 불리는 예래동 ‘갯깍’ 주상절리대 밑 먹돌 해안이 서귀포시의 올레길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