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동홍동)에 출마한 새누리당 백성식 후보(56)는 “서귀포시 주거1번지였던 동홍동을 생활, 문화, 복지의 1번지로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이다. 고향은 제주시 구좌읍(평대리)이지만 서귀포에서만 32년째, 동홍동에서는 17년째 거주하며 토박이가 다 됐다. 동홍동 8통장을 시작으로 동홍동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동홍동협의회장, 서귀포시 새마을회 회장, 서귀포여...
3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첫날부터 출정식과 집중유세 등 기선제압 총력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31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된다. 4월12일 자정까지 여·야 공천장을 받은 9명의 주자들은 ‘금배지’를 놓고 피 말리는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기 싸움이 치열하다. ‘13일간의 총성 없는 전쟁’에서 승기를 먼저 잡아야 고지 선점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제주시 갑 선거구의 양치석 후보(새누리)는 31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공식선거운...
더불어민주당, 토지 일부 누락 이의제기...2012년 5680만원 매입한 대지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본인 명의 토지 일부를 누락, 선관위에 재산신고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30일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후보등록 과정에서 본인 명의의 재산 일부를 허위누락 신고한 혐의로 제주시선관위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후보자재산신고사항'에 따르면 양치석 후보의 재산 신고 내역 중 제주시 하귀1리 227.9㎡가 누락돼 있다. 이 토지는 양치석 후보가 ...
등 언론6사 서귀포시 후보자 토론회 현장 목소리에서 답을 찾고 정책과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향해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현장'을 얼마나 다녀 봤느냐며 집중 공격을 했다. 와 KCTV제주방송 등 언론6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30일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와 KCTV제주방송이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각각 생중계 했다. 위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도의...
등 언론6사 서귀포시 후보자 토론회 해군이 강정마을 주민과 시민사회 활동가에게 해군기지 공사 방해로 34억4800만원의 구상권을 청구한 가운데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구상권 청구를 철회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와 KCTV제주방송 등 언론6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30일 KCTV제주방송 스튜디오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 후보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와 KCTV제주방송이 온라인과 케이블 채널을 통해 각각 생중계 했다....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공식 선거 일정 1일차인 31일 충혼묘지·4.3평화공원 참배 등을 시작으로 표밭다지기에 나선다. 부 후보는 “오는 31일 오전 8시 충혼묘지와 4.3평화공원을 참배해 4.3희생자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라며 “총선에 승리해 도민들의 바람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11시 제주시 우도면을 찾아 유세를 펼치겠다. 제주시 을 지역구 동쪽 끝 우도를 시작으로 동(洞)지역으로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며 “오후 5시30분에는 제주시 인제사거리 ...
4.13총선 서귀포시 선거구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가 해군의 손해배상청구 철회를 촉구했다. 강 후보는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군이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주민군복합항(제주해군기지) 건설 공사 지연에 따른 배상금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제출했다. 민·군 갈등을 증폭시키는 해군의 구상권 청구 소송은 가혹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 강정 주민들의 화합과 상생, 성공적인 민군복합항 완성을 위해서는 강정주민 30여명이 포함된 구상권 청구 소송이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4.13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31일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강 후보는 “오는 31일 오전 8시30분 4.3평화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9시10분 충혼묘지를 참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 제주시 연동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이날 오후 6시30분 제주시 한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1차 집중유세를 펼칠 것”이라며 “1차 집중 유세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걸씨와 이종찬 전 국정원...
4.13총선 제주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7시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오 후보는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4.3유족회 청년회장, 제주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제주미래비전연구원당 등 제주도민을 위해 살아왔다.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4.3희생자와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4.3 희생자 재심사를 저지하고, 쉬운 해고를 막는 등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여당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등 언론6사 서귀포시 후보초청 토론회...과실송금 시각차 제주지역 3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여야 일대일 구도로 치러지는 서귀포시 선거구의 핵심 이슈는 역시 감귤이었다.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는 현장을 강조하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에게 구체적인 수치를 물으며 "현장에 가봤느냐"고 공격했고, 위 후보는 감귤 전문가인 강 후보가 감귤 자조금 정책과 관련해 제대로 알지 못한다며 "전문가 맞느냐"고 맞받았다. 와 KCTV제주방송 등 언론6사(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는 30일 KCTV...
4.13총선 더민주당과 정책연대…“세 후보 전폭 지지…당선 위해 전 조직 나설 것” 한국노총 제주본부가 4.13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의장 이상철)는 30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조직의 민주적 절차에 따라 후보로 선정된 더불어민주당의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후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제주본부 소속 조합원은 1만5000여명이다. 한국노총 제주본부의 지지후보 결정은 한국노총의 4.13총선 정책요구인 ‘4대 ...
제주도당, 제2공항 전면재검토·기초자치권 부활 등 4대 핵심공약 발표 ‘선명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정의당이 제주자치권 확대를 위한 新특별법 제정과 서민임대주택 3만호 건설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제주표심 끌어안기에 나섰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4개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보성 도당위원장과 김대원 도당부위원장, 이천수 서귀포시위원장, 고성효 도당 농민위원장 등 도당 당직자들은 물론 김종대 비례대표(2번) 후보도 참석했다. 김보성 ...
김종대 비례후보 “해군은 비리의 온상…해군이 적용한 법적논리 똑같이 적용 가능” ‘선명 야당’을 표방하고 있는 정의당이 만약 해군이 강정주민들을 대상으로 ‘34억 구상권’을 청구할 경우 해군 방산비리 책임을 물어 200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맞서겠다고 ‘맞불’을 놨다. 정의당 김종대 비례대표(2번)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정부의 가짜 안보에 속지 말고 진짜 안보 정의당을 선택해 달라. 정의당을 원내교섭단체 20석을 만들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보성...
4.13총선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가 30일 제주교통방송 개국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교통 분산과 주차장 공유서비스 시범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 후보에 따르면 제주시 등록차량은 2015년 기준 34만8784대로, 제주도 전체의 72%에 육박하며, 관광객의 렌터카 이용도 활성화돼 특정 시간대에 교통이 집중되고 있다. 반면 주차 가능한 면수는 2015년말 기준 19만4887대로 턱없이 모자라지만, 부동산 가격 급등에 따라 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강 후보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TBN교통방송국 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14일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공천이 늦어진 탓에 유권자들의 후보자 선택 제1순위여야 할 정책·공약 검증은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이에 는 지역 주요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과 해법을 비교, 분석하는 ‘유권자가 후보들에게 묻는다!’를 통해 이번 4.13총선을 정책선거로 이끌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후보들에게 묻는다] ⑩ 일자리/복지/의료 관련 지난해 제주지역 고용률은 68.2%로 전국 평균(61.1%)보다 6%p 이상 높았다. 전국 16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
[언론6사 2차 여론조사] 서귀포시...당선 가능성 위성곤 40.3-강지용 31.8% 대진표가 완성된 직후 실시된 4.13총선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새누리당 강지용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동층(잘 모름)이 22.9%에 달해 이들의 표심이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를 비롯한 인터넷언론 5사(미디어제주, 시사제주, 제주도민일보, 제주의소리, 헤드라인제주)와 KCTV 제주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8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언론6사 2차 여론조사] 제주시 갑, 당선가능성은 강창일 39.3%-양치석 33.9% 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된 뒤 처음 실시한 언론6사 합동 여론조사(제주시 갑)에서 새누리당 양치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선 예측조사에서는 1-2위 얼굴이 바뀌면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단순 지지도] 양치석 35.5%-강창일 34.7%-장성철 9.1%…1-2위 오차범위 접전 를 비롯해 KCTV제주방송, 시사제주, 제이누리, ...
[언론6사 2차 여론조사] 제주시 을, 당선가능성 부상일 46.8%-오영훈 26.9% 4.13총선 후보 등록이 마감된 후 처음 실시한 언론 6사 합동 여론조사(제주시 을)에서 새누리당 부상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당선 예상가능성 조사에서는 부상일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를 비롯해 KCTV제주방송,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 등 언론6사가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3월26~28일 제주시 을 선거구에 거주...
[언론6사 2차 여론조사] 새누리 2곳-더민주 2곳 우세…3곳 모두 오차범위 접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20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양치석(제주시 갑), 부상일(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서귀포시)가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3곳 모두 1-2위 격차가 오차범위 내 접전인데다, 당선가능성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는 1-2위 얼굴이 바뀌는 등 투표함을 여는 순간까지 피를 말리는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를 비롯해 KCTV제주방송, 시사제주, 제이누리, 제주도민일보, 헤드라인제주 ...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제22선거구(서귀포시 동홍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충광 후보가 오는 31일 오후 6시 출정식을 갖고, 표밭 다지기에 나선다.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는 윤 후보는 “서귀포시민의 애환을 함께해왔다. 동홍동이 허허벌판이었을 때부터 지켜봤다. 동홍동 10년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선거가 될 것”이라며 “지연, 혈연, 학연에 기대지 않고, 정책선거를 펼치겠다. 또 상대후보를 비난·비장하지 않는 깨끗하고, 공명한 선거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증된 일꾼, 준비된 도의원 후보로서 동홍동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