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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 대한민국 책의 도시, 제주시’ 일환 올해의 책으로 ‘성인-선량한 차별주의자’, ‘청소년-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어린이-푸른사자 와니니’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맞춰 올해의 책을 선포, 전국 책 읽기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주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 도서선정단과 도서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했다. 올해의 책은 전국민 독서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독서 릴레이 참가는 제주도 공공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4.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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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서귀포예술단이 코로나19에 따라 관객 없는 공연을 추진한다. 서귀포예술단은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 때까지 무관객 공연을 콘텐츠로 제작해 각종 SNS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외출을 삼가는 도민들에게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해 조금이나마 위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예술단은 ‘봄의소리(Voice of Spring)’를 먼저 선보일 방침이다. 봄의 속삭임을 알리는 국내·외 가곡 독창과 듀엣, 유포니움 솔로, 마림바 2중주, 실로폰 솔로, 금관5중주, 타악
공연·전시
이동건 기자
2020.04.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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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양한 축제·행사 등이 취소되는 가운데, 제주도립 제주예술단의 공연이 온라인 생중계된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평범한 일상을 시민에게 선물하기 위해 오는 21일 오후 7시부터 제주예술단 온라인 특별공연 ‘그래도, 봄(Spring) 봄(Look)’ 공연을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은 제주아트센터에서 예정됐지만, 코로나19에 따라 관객 없이 제주시청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독주와 독창 등 최소 인원으로 공연이 진행될 예
공연·전시
이동건 기자
2020.04.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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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식 슬로건이 ‘지금 우리, 책’으로 확정됐다. 제주시는 국내 최대 규모 책축제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공모를 실시했으며, 대한민국독서대전 추진협의회와 관련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슬로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에는 총 551건이 접수됐다. ‘지금 우리, 책’ 의미는 ▲‘지금’ 현대사회 독서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우리’ 모두가 책을 통해 나를 찾고, 미래를 열어가며 ▲‘,’ 바쁜 일상 속에서 책 한권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찾고 ▲‘책’과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3.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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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시민강좌 개강을 한달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오는 4월6일 예정된 역사박물관대학 개강을 5월4일로 미룰 예정이다. 올해 28회를 맞은 강좌는 ‘제주 전통문화의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이론과 답사, 탐방, 감물염색체험, 박물관 수장고 탐방 등 22강좌로 구성됐다. 개강일이 연기됨에 따라 강의 일정이 변동될 예정이며, 도외답사 기간은 수강생과 협의를 통해 확정된다. 김신엽 제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개강일 연기는 코로나19 지역확산 방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3.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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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봄 축제 ‘제25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서귀포시 남원읍과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오는 4월25일부터 2일간 남원읍 한남리에서 예정된 청정고사리를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축제위원회 임원진 회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제 취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였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입 억제와 예방 등 차원에서 올해 청정고사리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말했다. 청정고사리 축제는 지난해 12월 제주도 유망축제에 선정된 바 있다.
축제
이동건 기자
2020.03.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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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 역사문화박물관대학 수강생 8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역사문화박물관대학은 올해 28년째 맞은 제주시 대표 시민강좌로, 제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대학교박물관이 주관한다. 모집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제주대박물관에서 열린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제주 전통문화의 가치를 찾다’를 주제로 총 22강좌로 운영되며, 제주의 건축과 인물, 문화교류 등 다양한 강의가 준비됐다.
제주시
이동건 기자
2020.03.0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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