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주사, 서기, 선생 등으로 혼용돼 불렸던 6급이하 공무원의 호칭이 ‘주무관’으로 정해짐에 따라 제주시는 이의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시는 새로운 호칭의 생활화를 위해 공문서, 홈페이지 및 명함제작, 각종 명패 등에 '주무관' 호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관계자들에게도 '주무관' 사용을 당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
도내외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여 ‘제주 미래의 희망’을 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제주시가 미래발전 전략과 지역현실에 맞는 다양한 시책개발을 위해 지난 4월 구성한 ‘제주희망포럼’이 오는 10일 중소기업지원센터 다목적실과 대회의실에서 그 첫 정책세미나를 갖는다.‘제주시의 미래 녹색성장 발전전략&r
제주시가 취임 1년을 맞은 강택상 제주시장이 취임 후 두 차례의 읍면동 방문에서 접수한 시민 건의사항의 79%를 이미 완료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분석했다. 제주시는 8일 강 시장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시민불편사항 해소사업과 관련, 시민과의 약속 79%가 해결됐거나 추진 중이라며 시민불편사항 추진실적 자료를 발표했다. 이날 자료에 따르면 강 시장이
제주자치도가 FTA 대응 경쟁력이 있는 우수한 돼지고기 생산을 위해 추진 중인 흑돼지 액상정액 공급사업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지난해 도입한 씨돼지용 흑돼지(바크셔 품종)를 활용해 인공수정용 액상정액 생산체제가 가동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품종개량을 통한 고품질 돈육생산 등 1석 3조의 효
중문동 클린환경감시단(단장 김무생)에서는 2009.07.07(화) 중문동 관내를 돌면서 길거리 담배꽁초 및 쓰레기불법투기 행위를 강력히 단속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담배꽁초 및 쓰레기불법투기 계도, 단속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제주자치도가 감귤 감산시책인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열매따기 목표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8일 감귤 안정생산직불제 열매따기 추진에 많은 농가의 적극 참여와 각계각층의 일손 돕기, 열매따기 작업단 투입 등으로 목표량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것은 올해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신청량이 감산목표인 총2411ha를 30ha 초과해 2441ha(
동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7일 동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오창호 동홍동장, 위성곤 도의원, 주민자치위원 및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2009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심의의결 하였으며,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및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우리지역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09.7.7(화) 18시 노형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 도전과 변화!과제"에 대하여 직원별 토론 주제 선정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2개의 스터디 그룹을 구성,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3주년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각 분야별 주제를 설정하여,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이도2동(동장 강철수) 및 바르게살기운동 이도2동위원회(위원장 김길홍)에서 는 2009. 7. 7(화) 18:00부터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시청 후문과 학사로 일대 노상에 담배꽁초 안버리기와 상점앞 노상 적치물을 내놓지 않도록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벌였다.
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는 2009. 7. 6(월) 18:00부터 중문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및 사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추진, 민간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불법광고물 단속 정비 등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홍보 및 참여를 당부하였다.
전국 16개 시도지사가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자 전국 44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정당한 유권자의 권리행사'라고 맞받았다.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경실련, 녹색연합 등 전국의 440여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7일 성명을 내고 강도 높게 16개 시도지사를 비판했다.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지난 3일 전국 1
제주자치도와 행정시가 도내 환경단체와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도민환경교육’을 명분으로 한 사실상 한라산 케이블카 여론몰이용 선심성 공짜여행을 보내주고 있다는 지적으로 말썽을 빚고 있다. 이는 최근 제주도가 한라산 케이블카(로프웨이)설치 T/F팀 구성을 마무리하고 8월 중 지역별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통한 여론수렴에 앞서 사전 정지작업의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통장협의회(회장:고인국)에서는 ‘09. 7. 7(화), 여름철 지역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을 위하여 이도2동 일대 하천변, 물 웅덩이 등 모기 서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일제히 자율 방역을 실시하였다.
최근 쌍용건설 서귀포관광미항 현장사무소 직원들이 정방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 50여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이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정방동 관내 조손가정의 아동 6명에게 전달되었다.
❍ 남원읍 태흥2리 해병전우회(회장 박창진)에서는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에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흥리 소재 회장 소유 감귤원에서 감귤 열매따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지난 4일(토) 대정읍 공직자 자원봉사동아리 『찾아가는 봉사단』(단장 이정부)은 대정읍 하모리 이모 할머니 가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 날 이모 할머니 댁을 찾은 봉사단은 이불을 햇볕에 말리고 식기류를 소독하고, 집안청소를 하는 등 할머니가 허약 하여 그동안 스스로 집안정리를 할 수가 없어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집안 구석구석을 정리하였다○
○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최근 지역 명품 브랜드인 “ 대정암반수마농”홍보 조형물을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정암반수마농”은 지역 특산물인 마늘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여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정읍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시책사업으로 이번 홍
○ 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에서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하여 무료 경로식당 운영을 비롯하여, 발마사지, 웃음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유자 대정읍새마을부녀회장은 여름철에 어르신들이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거르기 쉽고 허약해질 것으로 염려 되어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 회원들이 서귀포
○ 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만석)에서는 지난 2일 대정읍회의실에서 특화거리 추진협의회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시설 완료에 따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시설 완료에 따른 성과 보고와 함께 서비스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자체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으며, 소도읍
김방훈 제주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환경부지사에 내정된 양조훈 4.3평화재단 상임이사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조속히 열릴 수 있도록 도의회에 협조를 구해 ‘행정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무’ 역할까지 맡게 된 후임 환경부지사와 함께 임명될 민간협력특보, 경제특보, 여성특보 등 세 자리의 &l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