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4.3특별법 개악을 추진 중인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4명을 ‘명예제주도민’으로 위촉하려다 파문이 일자 서둘러 진화하는 모습이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13일 도청 기자실을 방문, “명예도민 위촉 제도는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에게 누가 되지 말아야 한다”며 “괜히 구설수에 오를 필요가 있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지난 11일(토) 16:00부터 동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오창호 동홍동장, 위성곤 도의원, 주민자치위원 및 지역지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이 함께하는 열린 주민사랑방”을 운영하였다.이날 열린 주민사랑방에서는 양재식 서귀포의료원장을 모시고 건강강좌를 운영하였으며 또한 강선영
표선면 토산2리 부녀회(회장 김미순)에서는 지난 9일에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산2리부녀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화단에 잡초 제거 및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앞으로도 토산2리 부녀회에서는 내집 앞 내가 쓸기 운동 및 버스승차대 청소 등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 고향을생각하는주부모임 위미분회(회장 이성자)에서는 지난 11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미농어촌문화의 집 인근에서 뉴제주운동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비하여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실시했다.
❍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10일 제남도서관에서 주부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읍 책 읽는 주부들의 모임 4월 정기모임을 개최하고 4월의 추천도서 선정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회원들 간 독서후기 기록 및 돌려보기 활성화를 다짐하였으며,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는 독서방법 노하우를 알려주는 등
❍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 11일 파주시 금촌1동 벚꽃축제에 참가한 가운데 특산물 판매에 나서 큰 성과를 이뤘다.❍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 5명이 참가하여 우리읍 특산물인 천혜향 1,000상자(10kg)를 판매하였으며, 또한 벚꽃축제에 참가하여 축제규모와 프로그램 내용 등 다가오는 한라산청
제주도개발공사가 당분간은 ‘먹는 샘물’(삼다수) 분야에 주력할 방침임을 밝혔다.고계추 개발공사 사장은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문대림)에 출석, ‘먹는샘물 제2공장 설립계획(안)’을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고 사장은 ‘정부가 제주 물산업 육성을 선도산업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제주도개발공사가 조천읍 교래리에 이어 서귀포시 도순동에 삼다수 제2공장 건설을 추진하며 ‘제주 물(水)산업 1조원 시대’ 개막을 선포했다.물(水)산업은 ‘21세기 블루골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명박 정부는 ‘5+2광역경제권’ 사업 구상을 통해 제주지역 성장동력 산업으로 물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O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는 4월 10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O 이날 회의에서는 선진시민의식 확립을 위한 캠페인 전개, 친절교육 전개, 주민자치박람회 및 평생학습축제추진방안등에 대하여 심의하였으며,'08년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추진, 제43회 도민체전참여
제주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 핵심과제와 관련, 김태환 제주도지사가 도 실국장단에 “도민공감대 형성을 위해 읍면동에 직접 출장나가 설명하라”며 전 방위적 홍보전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김태환 지사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4단계 제도개선의 핵심프로젝트로 △영리병원(투자개방형병원) △내국인관광객 카지노 △조세 자율권 확보 △한라산 케이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4. 13(월) 08:30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록산 봄꽃축제 지원에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마을의 각종 행사시, 주민이 감동하는 감성행정을 펼칠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음자세를 당부하였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4월 13일 (월) 뉴제주 운동 과제 및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직원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 하였다. 직원중 1명을 친절전도사로 지정하여 “눈 맞추며 인사하자”를 복창하면서, 공손한 접대, 스마일 운동, 친절한 전화응대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 하였다. 앞으로도 노형동은 친절한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에서는 회원 및 자원봉사자 30여명과 함께 지난 4월 1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귀포 홈플러스 3층 입구에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알뜰․살뜰 장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사랑의 알뜰․살뜰 장터에서는 의류와 생필품, 더덕․버섯 등 각종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이곳
국제자유도시 ‘제주특별자치도’의 비전과 미래 개척의지 등을 함축한 통합 이미지 상징물이 오는 20일부터 본격 사용에 들어가게 된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자치도 비전수립, 세계자연유산 등재, 생물권 보전지역 지정 등 제주의 미래 개척의지를 함축한 통합 이미지 상징물이 오는 20일 관련 조례 공포를 시작으로 본격 사용에 들어간다.
건강마을로 각광 받고 있는 유수암리(리장 강홍수)에서 지난 11일 제7회 유수암리민 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도내 각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재난관리기금 횡령사건에 대한 경찰수사가 일단락, 제주도가 조만간 징계절차를 밟을 예정이어서 제주 공직사회에 ‘사정 한파’ 휘몰아칠 전망이다.특히 행정안전부가 ‘지방공무원 징계 양정에 관한 규칙’을 개정, 공금 횡령·유용 사건의 경우 무조건 ‘파면·해임’등 징계수위를 올
제주시 동부지역에 주방기구를 테마로 한 생태체험장이 조성된다.제주도에 따르면 주방기구 전문회사인 셰프라인을 올해 초에 인수한 ㈜우삼개발(대표 손정규)이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0만3000㎡에 2011년 3월까지 255억원을 투자해 ‘제주 셰프라인 체험랜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곳에는 다양한 주방용품을 캐릭터화한 셰프라인 마을을 비롯해
새로운 보육료 지원대상자 선정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무상보육료 지원대상이 대폭 확대된다.기존 보육료 지원은 도시근로자 소득수준을 기준으로 소득계층을 5단계로 구분, 시행돼 왔으나 7월부터는 소득하위 50%이하, 소득하위 60%이하, 소득하위 70%이하 등 3단계로 구분해 지원된다.지원비율도 소득하위 50%이하는 보육료 전액, 소득하위 51~60
제주도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 4월중으로 의료단체와 학계,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의료관광 발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주형 의료관광 활성화 시책들을 적극 추진한다.제주도는 의료관광 발전 협의회 구성을 통해 제주형 의료관광의 조기 정착 발전방안과 효율적 시책 발굴 등을 협의·논의할 수 있는 기능적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고
11일 치러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 전국적으로 14만897명이 응시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1453명이 시험을 치르는 등 전국평균 경쟁률이 59대1로 집계,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2009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은 행정.세무.관세.교정.검찰사무.마약수사 등 34개 직렬에 총 2347명을 채용하게 된다. 이번 공채는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