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공공근로 등 자체인력 34명을 투입하여 남녕고사거리에서 무수천까지 행사관련 주요노선을 중점 정비구간으로 설정, 깨끗한 도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평화로, 신비로주변 가로청소, 공한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 등 “쾌적하고 청결한 노형동 만들기 추진”으로 한아세안
한국부인회안덕면분회(회장 김옥열) 회원10여명은 4월8일(수) 새소망요양병원(안덕면 상창리 소재)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목욕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말벗도 되어 드리는 등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부인회에서는 3년전부터 매분기별 요양병원을 찾아 목욕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내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이동목욕차량으로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
4월 7일(화)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회장 최영희)과 농가주부모임(회장 강금선)에서는 안덕농협앞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농산물 알뜰매장을 열었다. 싱싱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인 쪽마늘, 토마토, 보리쌀 등을 판매하였으며 직접 담근 마늘지와 무말랭이, 고사리 등도 저렴한 가격에 성황리에 판매하였다. 이번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가구 지
제주도 행정인턴 이직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드러나 '허점'을 보이고 있다. 특히 행정인턴 4명 중 1명이 3개월만에 그만둔 것으로 집계돼 행정인턴이 무용지물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민주당 신학용 의원은 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행정인턴 채용현황' 자료를 공개, "행정인턴제가 유명무실해질 것이라는 애초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한.아세안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건축공사장 및 건축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제주시는 한·아세안정상회의에 대비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3억원을 투입,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주요도로변 노후·불량건축물에 대해서는 4월말까지 철거하는 등 정리를 완료할 방침이다.또 공사중인 건축공사
제주도가 한·EU FTA협상과 관련한 감귤분야 T/F팀을 구성, 대책마련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한·EU FTA협상에 따른 감귤산업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감귤 HIGH-UP T/F팀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 모색에 들어갔다. T/F팀은 오렌지인 경우 한-미 FTA 협상과 같이 ‘계절 관세’로 협상이 타결될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4. 8(수) 11:00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이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대록산 봄꽃축제」의 프로그램 및 추진사항등을 설명하였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하여 마을 및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지원체제를 구성하고 총력지원을 협의하였다
특혜의혹이 불거졌던 삼매봉공원 조성과 관련해 탐라자치연대가 지난달 30일 서귀포시에 공개질의 후 답변을 받았지만 서귀포시가 의혹을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탐라자치연대는 8일 논평을 통해 "서귀포시의 공식답변은 일부 질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제시된 답변 또한 추상적이고 형식적으로 일관하고 있다&
제주시 옛 도심 재생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제주도는 제주시 옛 도심 재생사업에 따른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해 최근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사업계획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제주도는 제주시 구도심 재정비촉진계획 수립을 위해 용역사업 입찰에 참여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행능력평가 및 가격입찰 절차를 거쳐 경기도 소재 ㈜동호와 제주지역 ㈜제
새 주소로 표기될 도로 명칭을 놓고 오락가락 했던 표선면 가시리~조천읍 교래리를 잇는 도로명이 ‘녹산로’로 최종 결정됐다.제주도는 지난 6일 새주소위원회를 개최, 도내 행정시간 걸쳐있는 연결도로 16개 노선에 대해 구간 및 명칭을 확정했다.종전 ‘정석항공로’로 불리던 가시리~교래리를 잇는 총연장 12㎞ 도로명은 주
❍ 남원읍 기관장협의회(회장 오금자)에서는 지난 7일 남원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장협의회의를 개최하고 제15회 한라산청정 고사리축제 및 2009년도 감귤 대풍작 위기 극복에 다른 감산시책,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환경 클린운동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 남원읍 위미2리부녀회(회장 김원숙)에서는 지난 6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 승차대 8개소에 대하여 물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8일 부활절(4월12일)에 즈음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은총과 기쁨이 제주도민과 제주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가득하기를 기원했다.김 지사는 “겨우내 황량한 들녘이 새봄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은 희망 때문이었듯 예수님의 부활은 희망의 메시지로 우리 제주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발전을 하는 데에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3리 부녀회(회장 강복심)에서는 지난 7일에 회원 15여명이 참여하여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도로변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마을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앞으로도 세화3리 부녀회에서는 매달 정기적인 버스승차대 정비와 마을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준비하며 깨끗한 표선면을 만들어갈 예정
표선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장 오복덕)은 지난 4일 표선면에서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1단체 1화단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리 소재 화단에 잡초제거 및 메리골드 10,000여본을 식재하였다.앞으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에서는 화단관리 뿐만 아니라 마을 내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4. 7(화) 11:30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사무장 및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무장과의 현안사항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이사무장들에 대한 처우개선 및 애로사항 청취가 이루어졌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리행정을 착실하게 수행하여 오신 이사무장들에 대하여 격려와 감사를 표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 부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스킨큐어㈜, 섬아트, ㈜IGS바이오, 아쿠아그린텍㈜, 넥스트이지 등 도내 5개 회사를 특허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허스타기업 선정은 2009년도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다. 선정된 특허스타기업은 3년간 특허출원 지원, P
제주특별자치도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그 어떤 것보다 우선해 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오후 3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주국제자유도시 출범 7주년 기념 정책세미나'에서 제주대학교 민 기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제주가 투자유치를 위해 '비행시간 2시간 거리에 인구 500만인 도시 20개가 존재하는
현역 제주도의원이 민감한 사안이 의원정수 문제와 관련해 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에서 ‘정원 감축’을 추진할 것을 주문, 제도개선 과제에 반영될 지 주목된다.강창식 제주도의원은 7일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장동훈)가 마련한 ‘제주특별자치도 완성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제4단계 제도개선 과제 발굴’
제주지역 관광객전용카지노 도입을 놓고 도민사회뿐 아니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아직까지 ‘추가허용 불허’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중앙정부 설득이 사업추진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무엇보다 FTA확대에 따른 피해 대응, 관광산업의 구조적 취약점 극복, 재정자립도 취약 등 제주도정의 관광카지노 도입을 추진하려는 논리로는 전국적 공감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