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일 주교, 4.3추모미사서 “정·관계 고위인사가 앞자리 차지” 국가 주관행사 비판
한국 대표 중형세단‘신형 쏘나타’가 제주에 모습을 드러낸다.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양봉규)는 5일과 6일 양일간 3시부터 제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신형 쏘나타' 제주지역 신차 발표회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역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7세대 모델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이 4일 첫 국가기념일로 치러진 제66주년 4.3희생자 추념일에 대해 논평를 내고 '이런 4.3추념일이라면 차라리 하지 말자'고 비판했다.통합진보당 도당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4.3희생자 추념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일은 뒤늦게나마 국가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잘못을 사죄하고 반성한다는 의미에서 환영할 만한 일"
제주도의원 제29선거구(서귀포시 표선면)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연호 예비후보가 해녀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해녀가 유네스코에 등재가 추진되고 있지만, 이것보다 급한 것은 해녀들의 삶의 질 향상이다"라고 말했다.이어 "해녀 탈의장 시설과 샤워실 시설을 개.보수하고, 운동기구 설치와 건
서울 모 법원 직원 내부 통신망 게재...논란 일자 추념식날 삭제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열린 3일 대한민국 법원 게시판에 제주4.3을 좌익폭동으로 매도하는 글이 올라왔다 삭제되는 일이 벌어져 유족들에 또 다른 상처가 되고 있다.3일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에 따르면 3월31일 오후 5시2분쯤 법원 내부통신망 토론광장에 ‘폭동을 항쟁이라 부르는 기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마하는 김채규(새누리당) 예비후보가 한라수목원에서 매월 벼룩장터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라수목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이럴 때 지역주민들의 운동 장소에만 머무르게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라
제주도의원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고승익 예비후보가 돌담정비를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원지역 돌담을 정비하고, 주변 쓰레기를 처리해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농어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제23선거구(서귀포시 서홍.대륜동)에 출마하는 김천수(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차 산업과 관광.스포츠 산업을 융합한 신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 시설과 관광지를 결합시키고, 여기에 1차산업을 융합시켜 경제를 살리는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이에 김 예비후보
서귀포시는 라면, 과자봉지도 별도로 모으면 분리수거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라면, 과자봉지 등 필름류(비닐봉지류)는 고형연료를 만들 수 있는 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때문에 필름류만 따로 모아 클린하우스 등 쓰레기 적치장소해 배출하면 별도로 수거해간다.서귀포지역은 지난 2009년 주공 5단지 아파트에 필름류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김경택(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비정규직 처우개선 지원센터 설립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정규직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한시적으로 근로관계를 맺는 고용형태로, 일정기간 계약을 통해 일하는 계약직고용, 계절적으로 일하는 일시적 고용, 시간제로 일하는 파트타임 등으로 분류된다”며 “제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이 최근 실시한 ‘2014년도 1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에서 1등 행운을 거머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3일 제주은행 제주시청지점(지점장 정성삼)은 올해 1학기 대학등록금 납부 이벤트 1등 당첨자인 홍 모씨(제주대학교, 08학번)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이벤트는 제주은행에서 등록금을 납부한
제주영상위,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로케이션 공모제주영상위원회는 제주도민이나 관광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내가 추천하는 영화, 드라마 촬영지' 공모를 시행한다. 올해말까지 이어지는 연중행사로 누구나 횟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영화, 드라마 등 영상물 촬영지로 적합한 제주도 내 숨겨진 자연 비경이나 시설, 특이한 공간을 알고 있다면 딱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이 밭작물 산지가격 안정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농제주도연맹은 오는 4일 오전11시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산 밭작물 가격폭락에 따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투생선포 기자회견’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농민들은 매년 밭작물 가격폭락과 처리난이 되풀이되고 있어 밭작물 적정 가
추가 유해발굴, 평화공원 3단계 사업, 4.3유적지 보전..."새정치연합 도민 자존심 부응할 것"3일 오전 첫 국가추념일로 치러진 제6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제주 4.3에 대한 확실한 지원을 약속했다.특히 올해에만 3번째 제주를 방문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제주도민의 자존심에 최대한 부응할 수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고인국 예비후보가 도시디자인 특화거리 조성을 공약했다.고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 전체에 삶과 문화가 담겨 있는 특화거리를 만들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도2동 주민과 자생단체,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해 도시디자인 특화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 출마하는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가 신설동 재해위험지구 지정에 대한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속칭 ‘막은내’라 불리는 이도2동 신설동 지역은 20여년 전 흐르는 내천을 막아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됐던 곳”이라며 &ld
서귀포지역 대표 먹거리 골목인 천지동 아랑조을거리에 전신주 지중화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서귀포시는 아랑조을거리 2번가 870m 구간에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전신주와 각종 전기-통신선 등을 지중화한다고 3일 밝혔다. 비용은 제주도와 한전이 절반씩 부담한다. 공사는 한전서귀포지점이 시행하며, 지중화공사와 함께 가로등, 상하수도, 통신주도 개선하는 작업을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제주시 일도2동을)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예비후보가 SNS를 활용해 주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며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책 제안이나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겠다”고 말했다.현재 김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가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강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도에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있지만, 행정은 그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당연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도 부족하다”고 말했다.이어 &l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고창근 예비후보는 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초등 돌봄 교실 확대는 도민 기대가 높은 정책인 만큼 예산, 인력, 시설 등의 종합적인 검토 하에 추진해야한다"며 "정책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학교 및 교원의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감안해 신중히 정책을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다.고창근 예비후보는 "